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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국력을 과시하며 솟아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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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360회 작성일 23-08-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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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국력을 과시하며 솟아난 거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은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며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보람차고도 중요한 사업입니다.》

오늘 우리 조국땅에서는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져 우리 국가의 무진장한 발전잠재력과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 문명의 높이가 어떤것인가 하는것이 현실로 립증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의 손길아래 창조와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이 땅우에 얼마나 거창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섰는가.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송화거리, 화성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거리들, 과학기술전당과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옥류아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을 비롯하여 로동당시대를 구가하며 일떠선 건축물들…

그가운데는 2017년과 더불어 온 세계에 불패의 국력을 과시하며 솟구쳐오른 려명거리도 있다.

돌이켜보면 려명거리건설은 90여정보의 넓은 부지에 4 800세대이상 되는 44동의 초고층, 고층, 다층살림집들과 탁아소, 유치원을 비롯한 40여동의 공공건물을 새로 일떠세우고 70여동의 살림집과 공공건물을 개건해야 하는 대건설전투였다.

남들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고 엄두조차 낼수 없는 려명거리를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떠세웠으니 과연 이 기적중의 기적은 어떻게 창조된것인가.

당시 려명거리건설에 참가하였던 한 일군이 터친 격정의 목소리가 귀전에 쟁쟁히 울려온다.

《정말이지 건설에 직접 참가하였던 우리로서도 선뜻 믿기 어려운 속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려명거리건설자들을 가리켜 신화적인 건설속도의 창조자들이라고 하는데 이 기적을 안아오신분은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십니다.》

그렇다. 려명거리, 그것은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끝까지 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산아이다.

지금도 주체106(2017)년 1월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이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

그때 그이를 경건히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 그들먹이 차오른것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 강인담대한 배짱으로 오늘의 기적과 전변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심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우리의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아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이르고 그로 하여 엄혹한 시련과 도전이 막아나섰던 준엄한 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려명거리건설을 발기하시고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시였다.

거창한 려명거리건설을 통하여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억세게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기상과 불패의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할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몸소 려명거리의 설계가, 시공주, 건설주가 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려명거리건설과 관련하여 비준해주신 형성안만 해도 천수백건이나 된다. 때로는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면서도 려명거리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건설에 필요한 자재, 설비문제를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료해하시고 공사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도록 온갖 대책을 다 취해주시였다.

그해 3월에 또다시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체 건설자들이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질풍노도쳐 내달림으로써 려명거리를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워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국력을 남김없이 시위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참으로 려명거리건설은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과 사회주의조선의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고 원쑤들의 정수리에 몇백발의 핵폭탄을 터뜨린것보다 더 무서운 철퇴를 안긴 력사에 길이 빛날 승리였고 특기할 대사변이였다.

그렇다. 인민의 행복이 불밝은 창가마다에 넘쳐흐르는 려명거리에서 우리는 다시금 확신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과 무진한 잠재력에 의하여 로동당시대의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이 땅우에는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만이 이룩될것이라는것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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