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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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18일
우리 군대가 온다
수도에 조성된 보건위기를 제압하기 위해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약품보장전투에 긴급투입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인민들 누구나 기뻐하고있다.
가정과 마을 그 어디서나 사람들이 환희와 격정에 넘쳐 한목소리로 말한다.
《원수님 보내주신 우리 군대가 온다.》
진정 엄중한 보건위기에 직면한 국난의 시기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결사보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인민군대가 인민의 충복, 인민의 아들딸, 인민의 행복의 수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할것을 바라시는 우리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화선용사들이여서 그들 한사람한사람이 마치 피를 나눈 친아들, 친형제와 같이 여겨진다.
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 지난 시기에도 자연재해가 휩쓴 마을들과 농장벌을 찾아 제일먼저 달려왔던 우리 인민군대.
그 군대들이 오늘 또 이렇게 방역대전의 일선참전자로서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하는 우리 당의 사랑을 안고 찾아오니 마음이 든든해지고 가슴엔 새로운 신심이 가득 넘쳐난다.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몸 스스럼없이 다 바치는 이런 전초병들이 있어 우리는 오늘의 비상방역전에서 빛나는 대승을 안아올것이다.
평양시 모란봉구역 개선동 사무장 강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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