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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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9일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 령도자로 내세운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행운이고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전체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뜻깊은 날을 맞이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주체105(2016)년 5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이 대를 이어 굳건히 고수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주체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여온 나날은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권위가 만방에 떨쳐지고 주체조선의 무궁무진한 저력과 발전잠재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격동의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우리 당령도사를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계승의 날과 달로 빛내이시였으며 우리 당을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오시였다.
혁명적당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령도적정치조직이며 당건설에서 기본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고 그 계승성을 실현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라고 하시면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의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진행해나가도록 하시였다.
뿐만아니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당을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상리론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에 의하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됨으로써 당의 전투력과 령도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는 일대 앙양이 일어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우리 당의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시여 조선로동당을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라고,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인민을 떠나서 우리 당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으시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천지풍파도 단호히 맞받아나가실 불같은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면불휴의 위대한 헌신의 낮과 밤을 수놓으시였다.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전진한다고 하시며 어느 하루, 한순간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발걸음을 멈춘적 없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 애민헌신의 로고가 있어 이 땅 어디서나 천지개벽, 천도개벽의 기적같은 현실이 펼쳐졌으며 인민이 바라던 꿈과 리상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게 되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고매한 덕망을 지니시고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으로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광휘롭게 수놓아오시였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이 조선을 승리에로 억세게 이끄실 위대한 령도자, 희세의 위인이시라는것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의 앞길은 영광찬란하며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행복만이 있을것이다.
이것이 5월의 맑고 푸른 하늘가에 차넘치는 온 나라 인민의 심장의 웨침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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