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이 받아안은 고귀한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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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7일
로동계급이 받아안은 고귀한 칭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온 조선로동계급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었습니다.》
세상에는 그 어디에나 로동계급이 있다.
하지만 우리 로동계급처럼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인간의 자주적존엄을 높이 떨치며 보람차고 긍지높운 삶을 누려가는 로동계급,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로동계급은 그 어디에도 없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세상에서 우리 로동계급만이 지니고있는 이 성스럽고 영예로운 부름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정치철학, 령도방식이 비껴있다.
몇해전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의 로동계급을 선진적인 로동계급이라고 하는것보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고 하여야 정확하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철도부문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로동계급이 나라의 철도를 현대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을 힘있게 떨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로동계급에게 안겨주신 고귀한 칭호는 근로하는 인민에 대한 절대불변의 믿음을 지니시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혁명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을 령도자로 모신 조선의 로동계급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특전이다.
믿음은 위대한 힘을 낳는다.
그렇듯 절대의 신임을 안겨주시며 끝없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굳건한 믿음은 우리 로동계급을 세상에 유일무이한 신념의 강자들로,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워내는 자양분, 활력소로 되고있다.
바로 령도자의 사랑과 믿음을 생명으로 간직한 근로하는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우리 공화국은 온갖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짓부시며 용기백배하여 위대한 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고있는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빛내이며 이 땅우에 펼쳐지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로동계급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대불변의 믿음과 그이의 믿음이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며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는 우리 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근로인민들의 삶을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그이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있기에 이 땅우에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아름다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은 반드시 일떠서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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