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대가 제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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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대가 제일이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 큰일 작은 일을 가리지 말아야 하며 더없이 성실한 자세에서 진정을 바쳐나가는것을 혁명적군풍으로 여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받아안고 조성된 보건위기를 제압하기 위한 약품보장전투에 전격진입한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
누구나 말한다. 누구나 자랑한다.
얼마나 고마운 우리 군대인가고, 얼마나 기특한 인민의 친자식들인가고.
이런 고마운 군대, 기특한 자식들을 보내주시여 집집의 창가마다에 드리웠던 어두운 그늘을 가셔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수도시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다함없는 감사의 큰절을 삼가 드리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겠습니다!》
조선로동당마크가 새겨진 붉은 파견장을 생명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성스러운 국기앞에서 충성의 맹세를 다진 우리의 미더운 전투원들,
우리 원수님의 뜨거운 그 사랑으로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무조건 지켜내야 한다는 자각, 당중앙의 파견원답게 원민, 애민의 미풍으로 집집마다에, 창가마다에 웃음꽃을 피워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피를 끓이며 그들은 충성의 낮과 밤, 애민헌신의 분분초초를 이어왔다.
하기에 인민들은 그들의 모습만 보아도, 그들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웃음을 찾으며 격정속에 소리높이 웨치는것이다.
원수님 보내주신 우리 군대가 제일이라고.
인민의 당, 인민의 나라, 인민의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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