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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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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3,941회 작성일 22-05-0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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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8일

복에 대한 생각

 

생활에서 누리게 되는 만족과 그것으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이 바로 복이다.

요즈음 그 어디에 가나 복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들을수 있다.

그 어느 가정이나 일터에 들려보아도 자기 자식들과 작업반의 미더운 청년들이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한 긍지와 영광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꿈결에도 소원하던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복받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또 그 어느 인민군부대를 찾아가보아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은 우리의 영용한 장병들의 행복에 넘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나도 복받은 이들중의 한사람이 되여 지난 4월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합니다. 정말 복을 받았습니다.》,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행운을 지녔으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라는 부러움의 인사를 받았다.

지금도 되새겨보면 감격도 뜨거운 4월 25일,

우리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원수복을 입으시고 열병광장주석단에 나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몸가까이에서 뵈옵는 행운을 지니였다.

태양처럼 빛나는 그이의 모습을 뵈옵는 순간 우리 경축행사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해솟는 바다와도 같이 설레였으며 그이를 우러러 목청껏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자신심과 열정에 넘쳐 연설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세상에 없는 열병식을 보며 우리 얼마나 위대한분을 탁월한 령도자로,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시였는가를 심장으로 뜨겁게 절감하였던가.

어찌 이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우리모두를 한품에 안아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자신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헌신과 로고는 묻어두시고 우리모두에게 우리 당이 국가의 초석으로, 대들보로 귀중히 여기는 공로자들,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분투하는 애국자들의 대부대라는 값높은 믿음을 안겨주시며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날 우리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존엄높은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무력의 강대성과 불패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지였다.

복!

이렇게 불러볼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과 관련하여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우리들만이 받아안은 복이 아니였다.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긍지를 만천하에 떨쳐가는 우리 온 나라 인민이 받아안은 크나큰 복인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위대한 승리들과 거대한 력사적사변들을 안아오시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오늘의 가슴벅찬 현실은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작은 나라도 위대한 강국으로 되고 평범한 인민들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성장할수 있다는 력사의 진리를 천만의 심장속에 다시금 깊이 새겨준다.

하기에 인민은 한목소리로 목청껏 소리높이 웨친다.

절세위인을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이야말로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을 누리는 복받은 인민이라고.

김 명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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