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대가 지켜선 방역대전의 참호는 굳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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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23일
인민군대가 지켜선 방역대전의 참호는 굳건하다
원민의 기풍은 인민이라는 고귀한 부름으로 불리우는 우리 인민군대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인민을 돕자!
언제나 이 구호를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진행하여온 우리 인민군대가 오늘의 방역대전에서도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자기의 새로운 참호를 차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평양시안의 약국들에 달려나온 미더운 우리의 인민군대 군의부문 전투원들.
약품공급으로부터 시작하여 인민들의 생활상편의까지도 다 도와주며 오늘의 방역형세를 확고히 역전시키고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전투에서 인민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 우리 인민들은 세상에 군대가 많아도 우리 인민군대처럼 인민을 자기의 부모형제처럼 여기며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그런 고마운 군대는 없다고 진정을 터놓고있다.
위대한 우리 당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방역대전의 참호들을 믿음직하게 차지하고있기에 비상방역전에서 승리를 이룩할 그날은 꼭 오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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