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새겨주신 철의 진리​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깊이 새겨주신 철의 진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4,809회 작성일 22-04-20 10:19

본문

주체111(2022)년 4월 20일
 myself_3.png

깊이 새겨주신 철의 진리​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의 힘을 믿으면 지척도 만리이다.

이것은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며 조국땅우에 기적과 전변의 력사를 수놓아온 나날에 가슴깊이 간직한 불변의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도,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겠다는 야심만만한 배짱과 기질도 자강력에서 나옵니다.》

주체105(2016)년 8월 어느날 순천화학련합기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꾸린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돌아보시였다.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 조감도앞에서 설명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기술, 우리의 원료, 우리의 설비로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보란듯이 꾸려놓고 운영하고있는것은 화학공업부문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자랑찬 성과이라고 하시면서 이것만 놓고보아도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갈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준다고 말씀하시였다.

세계적으로 몇개 나라밖에 소유하지 못하는 독점기술을 우리식으로 완성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이곳 일군들을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분에 넘치는 치하를 받아안은 일군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높뛰였다.

사실 건축물을 장식하는 칠감과 마감건재를 국산화하는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깊이 관심하여오신 문제였다.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우리식으로 확립하는 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에서 크게 기대하는 대상이라고 하시며 연구개발방향을 주시고 그를 위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세워주시였다.

아크릴계칠감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로 개발생산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은 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과학자, 기술자들의 심장은 세차게 높뛰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는 곧 실천이라는 투철한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안고 이들은 피타는 사색과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갔다.

하여 우리의 기술로는 만들수 없다고 하던 산화반응기를 기발한 착상으로 손색없이 제작하고 합성탑설비들을 100% 자체로 만들어냈으며 우리식의 자동조종체계를 하나하나 개발완성해나갔다.

이런 노력끝에 드디여 시운전에서 단번성공이라는 기적을 안아올수 있었다.

시운전에서의 단번성공, 이것은 힘이 모자라면 힘을 주시고 지혜가 모자라면 지혜를 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손길이 낳은 기적이였다.

그런데도 이 모든 성과를 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안겨주시니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에 일군들은 눈굽이 뜨겁게 젖어들었다.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순천화학련합기업소에 새로 꾸린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돌아보고 가슴이 뭉클하도록 기쁜것은 단순히 우리식의 아크릴계칠감을 생산하는것을 보게 된것만이 아니라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를 가지고 얼마든지 화학공업의 주체화,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절감했기때문이라고 하시며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의 힘을 믿으면 지척도 만리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잘 운영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기업소가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식의 현대적인 생산공정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기업소의 일군들, 로동계급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사진을 아크릴산정류탑을 배경으로 찍자고, 그래야 의의가 있다고 하시면서 오신 길로 다시 가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그날의 화폭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는 일군들과 로동계급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전하는 감동깊은 화폭이였으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헤칠 때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 철리를 새겨준 뜻깊은 화폭이였다.

오늘도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일터에 모시였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생산정상화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20220420-k1-57866-1.jpg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