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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자주의 길로 이끄신 절세의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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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831회 작성일 22-05-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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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자주의 길로 이끄신 절세의 위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

20세기 60년대부터 세계정치무대에 등장한 발전도상나라들의 새 사회건설은 순탄하지 않았다.

제국주의자들과 지배주의자들의 간섭과 전횡으로 좌왕우왕하는 발전도상나라 지도자들에게 자주독립국가건설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시고 이끌어주신분은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7(1968)년 6월 우리 나라에 찾아온 탄자니아련합공화국 대통령을 만나주시고 그에게 나라의 자주성을 지키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자주성을 지키지 않을바에야 무엇때문에 민족적독립을 위하여 투쟁하겠는가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작은 나라들도 다 자기의 사상과 주장이 있어야 하며 자기 식으로 나라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작은 나라들은 큰 나라들이 하라는대로 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남의 노예가 될바에는 차라리 죽는것이 낫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사회적인간에게 있어서나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도 자주성이 생명으로 된다는 참으로 귀중한 교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76(1987)년 1월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어느 한 나라의 대표단과의 담화에서도 정치적자주성이 없는 나라는 비록 대통령이 있고 국회가 있다 하더라도 참다운 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으며 그러한 나라는 또다시 다른 나라에 예속되기마련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어찌 이뿐이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사회건설에 들어선 발전도상나라 지도자들에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의 투쟁경험을 들려주시면서 그들이 자기의 자원, 자기의 힘으로 자기 나라의 경제를 건설해나가도록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78(1989)년 7월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한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과 담화하시면서 하신 교시는 오늘도 우리 인민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대통령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면서 우리가 지난 몇십년동안 해보았는데 자력갱생이 기본이라고, 다른 나라의 협조는 보조적역할밖에 하지 못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대통령이 국제문제해결에서 안고있는 심각한 고충을 헤아리시고 하시는 말씀이였다.

짐바브웨는 아프리카의 남부에 있는 나라이다. 짐바브웨애국전선을 이끌어 짐바브웨의 독립을 이룩한 대통령앞에는 식민주의통치의 잔재를 청산하고 농업, 채굴공업, 가공공업이 경제의 3대기둥을 이루고있는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워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과업을 실현해나가는 앞길에는 많은 난관이 조성되고있었다.

짐바브웨의 이러한 정세를 구체적으로 헤아리시고 우리 나라의 사회주의건설경험을 들려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에 대통령은 진심으로 감동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통령에게 우리는 다 자체의 힘으로 경제건설을 하고있다고, 매개 나라에 기술자만 있으면 자력갱생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짐바브웨인민들이 제힘으로 자기 나라를 일떠세우려는 사상적각오가 없이는 자력갱생으로 경제를 발전시켜나갈수 없으며 따라서 인민들을 사상적으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떠나서는 새 사회건설을 잘할수 없다는 내용의 귀중한 교시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은 그에게 있어서 참으로 귀중한 지침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고 진로를 찾은 사람들은 비단 이들만이 아니다. 기네를 비롯한 많은 나라 정부인사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새 사회건설에서의 성공의 비결은 다름아닌 자주성을 지키는데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20세기를 자주의 길로 이끄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쌓아올리신 세계사적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오늘도 래일도 수령님을 인류해방의 구성,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실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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