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깊은 돈 20원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사연깊은 돈 20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825회 작성일 22-06-01 12:52

본문

사연깊은 돈 20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헤쳐오신 항일의 혈전만리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고난과 시련의 길, 만고풍상 혈전혈투의 자욱자욱이였다. 그 피어린 항일혈전사의 갈피마다에 그리도 감동깊이, 그리도 뜨겁게 새겨져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이였다.

오늘도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를 절감하게 하여주는 사연깊은 돈 20원에 대한 이야기,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그 돈 20원은 참으로 귀중한것이였다.

갓 창건된 반일인민유격대를 이끄시고 남만원정을 떠나시기에 앞서 소사하 토기점골에 들리신 위대한 수령님께 강반석어머님께서는 남자의 주머니에는 정 급할 때 쓸 돈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며 20원을 주시였다.

손가락끝이 모지라지도록 삯빨래, 삯바느질로 한푼두푼 힘겨웁게 모아두시였던 소중한 돈, 자신의 체취가 뜨겁게 슴배여있는 그 돈은 어머님께서 위대한 수령님께 안겨주신 귀중한 돈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머님의 사랑의 표적으로 영원히 남기고싶으시였던 그 돈을 마안산의 아동단원들을 위해 기꺼이 바치시였다. 그 나날에 이어 적탄알이 비발치는 격전장에서도, 시련의 천만고비를 넘어야 하는 간고한 행군길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동단원들을 한품에 안아 혁명의 참뜻, 애국의 큰뜻을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시였으며 참된 혁명가, 쟁쟁한 투사들로 키워주시였다.

우리가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노력은 수십년후 후대들이 우리를 보는 눈빛을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우리가 후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래일의 조국은 더 부강해지고 더 문명해지고 아름다와질것이라고 하시며 항일의 그 나날로부터 후대사랑의 력사를 그토록 감동깊이 떠올리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늘 일군들에게 나라의 왕인 후대들을 열렬히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며 나라의 귀중한 재부들을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혁명의 미래를 위해 고스란히 바치시였다.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외국의 각계 인사들은 당과 국가가 온 나라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무료로 공부시키고 옷까지 해입히는데 대하여 탄복과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 그 많은 돈을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불하면 국가가 손해를 보지 않는가, 무료로 옷을 해입히는데서 생기는 손실은 무엇으로 메꾸는가고 말씀드리군 하였다.

그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항일의 나날 마안산에서 있은 이야기를 들려주군 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의 이야기에서 큰 감동을 받은 외국의 인사들은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력사의 그 어느 위인도 지니지 못한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이시며 조선이야말로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는 진짜천국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간고한 항일전의 나날 마안산의 아동단원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후대들을 사랑한다는것은 곧 미래를 사랑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우리 조국은 이제 저 아이들에 의해 백화란만한 화원으로 건설되게 될것이라고, 조국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후대들을 더 잘 가꾸고 돌보아주자고 하신 가르치심에는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가장 빛나게, 가장 철저히 구현해오신 숭고한 후대관이 그대로 어려있다.

조국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