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치료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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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치료전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땅속의 보물이 아무리 귀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결코 당과 혁명의 가장 귀중한 보배들인 우리 로동계급의 건강과 바꿀수는 없습니다.》
인민들의 건강장수를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뜻이고 계산법이였다.
어느해 초여름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경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고계시던 때의 일이다.
그무렵 흥남지구의 일부 로동자들은 이발이 든든하지 못하여 생활에서 애로를 느끼고있었다.
도에서는 앞으로 병원을 새로 짓고 치료사업을 본격적으로 벌리기로 하고 당장은 긴장한 생산전투가 끝나는 즉시 집중적인 치료를 조직하려고 계획하고있었다.
이 사실을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동자들의 건강에 대한 문제인데 전투가 끝난 다음에가 아니라 이제 당장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국의 치과전문가들을 긴급동원하여 흥남지구 로동자들의 이발을 집단검진하고 치료해줄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하여 전국의 모든 병원들에서 유능한 의사들이 흥남으로 향하게 되였으며 우리 나라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이발치료전투가 크게 벌어지게 되였다.
한편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가적인 힘을 넣어 함흥에 우리 로동계급과 인민들을 위한 크고 현대적인 치과병원을 일떠세우도록 하시였으며 병원이 완공되였을 때에는 친히 현지에 나오시여 우리 당이 아끼는 로동계급의 이발을 더 잘 보호해주라고 의료일군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다른 나라에서는 왕들만이 사용하는 값비싼 설비들에 평범한 로동자들이 앉아 치료를 받는 전설같은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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