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생산과 건설을 과감히 전개​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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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에서 생산과 건설을 과감히 전개​

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에서 방역태세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생산과 건설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여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와 동평양화력발전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한 중요공장, 기업소들이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으며 평양기초식품공장과 평양일용품공장을 비롯한 인민생활과 직결된 공장들이 용을 쓰고있다.

식료공장들에서는 내부예비를 적극 찾아내면서 생산활성화의 지름길을 열어나가고있으며 제약공장들에서는 인민들의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생산을 늘이고있다.

시에서는 당면한 영농작업에 힘을 집중하여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와닥닥 끝내기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작전하고 완강하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시안의 여러 대상건설에 참가한 근로자들은 밤낮이 따로 없는 돌격전을 벌리며 완강한 공격정신을 발휘하여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

한편 시에서는 인민생활안정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어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