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적시책속에 나날이 늘어나는 백살장수자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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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적시책속에 나날이 늘어나는 백살장수자가정
악성전염병으로부터 인민들의 생명과 생활을 굳건히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공화국의 황해북도 서흥군의 백살장수자가정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는 서흥군 범안리 11인민반의 민병금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근심걱정없이 복받은 삶을 누려온것만도 분에 넘치는데 오늘은 이렇듯 사랑의 생일상까지 받아안게 된 할머니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담당의사들, 마을사람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건강한 몸으로 여생을 보내고있는 할머니는 아직도 일손을 놓지 않고있다.
군당위원회 일군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할머니를 축하해주고 건강상태와 생활형편을 알아보았다.
할머니의 가족들은 오늘과 같은 시련의 시기에도 백살장수자가정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고 하면서 당중앙의 은덕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하며 쌀로써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키는 진정한 애국자로 삶을 빛내여갈 의지를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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