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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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아이들의 기쁨넘친 명절인 6. 1절이 왔다.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하에서도 우리 어린이들 누구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 우리 아이들의 랑랑한 목소리는 여전히 이 땅, 이 하늘아래 가득 넘쳐흐른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동심은 거짓을 모른다고 했다. 우리 어린이들 누구나 스스럼없이 터치는 이 목소리에 미래를 위하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정치, 날로 승승장구하는 내 조국의 모습이 그대로 비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입니다.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됩니다.》
1960년대초에 우리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반영하여 나온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손풍금소리 울려라
…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사람들의 기억은 희미해진다지만 어찌하여 이 노래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 더 높이 울려퍼지는것인가.
바로 이 노래에 우리 아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후대관이 집대성되여있기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은 후대들을 위한 혁명이라고도 할수 있다.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한 항일혈전의 나날 적탄알이 비발치는 전장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아동단원들을 품에 안아 혁명의 억센 기둥감들로 키우시였다.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최고사령부집무실에서 부모잃은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시였고 전사회적으로 전재고아들을 맡아 키우도록 은정어린 조치까지 취해주신 어버이수령님.
아이들은 나라의 왕이라는 명언도 우리 수령님께서 내놓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후대들을 위하여 바치신 사랑과 은정은 또 얼마나 뜨거운것이였던가.
그이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땅에서는 아이들이 부르는 행복의 노래소리가 끊긴적 없었고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그때에도 사랑의 콩우유차가 거리를 누비며 달리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사로운 사랑의 손길아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 이 땅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에 넘친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사회주의 내 조국의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자라는 아이들속에는 한점 그늘이 지는 어린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숭고한 미래사랑을 안으시고 각 도들에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육아원과 애육원을 새로 꾸리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원아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또 하나 일떠서게 된것이 그리도 만족하시여 국제아동절인 6월 1일에 원산육아원, 애육원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하자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말씀은 온 나라 아이들에게 보내주시는 우리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여 몸소 가지고가신 요구르트를 아이들의 손에 하나하나 들려주시고 빨대까지 손수 입에 물려주시며 친어버이사랑을 안겨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바로 여러해전 국제아동절에 태여난 감동깊은 화폭이다.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을 구김살없이 행복하게 키우시려는 불같은 열망을 안으신 그이이시기에 원아들에게 1년 365일 하루도 번짐없이 물고기를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인민군대에 조직하여주시고 그 수량까지 몸소 계산해보시였으니 정녕 후대들을 위한 그이의 사랑에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대성산종합병원을 찾으셨던 그날에도 아름다운 색동옷과 코스모스머리빈침 그리고 산꿀과 과일, 당과류, 물고기를 비롯한 식료품들이 원아들에게 한가득 안겨질 때 그 사랑이 하도 커서 감격의 눈물을 쏟았던 우리 인민이였다.
우리 원수님과 아이들은 바로 이런 뜨거운 혈연의 정을 맺고 산다.
세상에 부럼없이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의 그 모습에서 힘을 얻으시며 우리의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우리 나라의 그 어디서나 더 높이 울리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후대들을 위한 사랑의 천만리길을 끝없이 이어가신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정녕 그것은 복받은 사회주의 내 조국의 어린이들만이 터칠수 있는 행복의 노래, 어머니당에 대한 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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