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을 놀래운 미술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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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을 놀래운 미술신동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린이들은 유치원시기부터 훌륭하게 키워야 합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평천구역 북성유치원에 다니는 김강의어린이는 유치원이 자랑하는 재간둥이이다.
4살때부터 전국적인 소묘축전에 입상한 남다른 자랑을 가지고있는 그는 여러 미술축전과 경연에 참가하여 매번 전문가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의어린이는 탁아소때부터 그림을 그렸다. 그의 두손에는 다른 아이들처럼 놀이감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종이와 연필이 늘 들려있었다.
시키는 사람도 없었지만 그는 자기 혼자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그는 주위에서 본 모든것을 그림으로 옮기군 하였는데 동물원에서 본 말이며 호랑이, 사자도 그렸고 쇠메, 호비 등 만화영화의 인물들도 그렸다.
처음에 부모들은 아들이 장난삼아 그러는것이겠지 하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점차 보느라니 아들이 그림그리기에 취미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하루종일 그림을 그려도 지루감을 전혀 몰라할 정도로 온 정신을 쏟군 하였다.
강의어린이에게서 천성적인 재능의 싹을 발견한 유치원에서는 그에게 그림그리는 법을 하나하나 배워주기 시작하였다.
그의 그림솜씨는 나날이 늘어 불과 몇달만에 전국적인 소묘축전에 입상하였다.
그때 처음에는 어린이의 그림이라는것을 믿지 않았던 심사자들이 그의 습작품들을 본 후에야 감탄하였던 일도 있었다.
강의어린이의 특기는 대상의 특징을 정확히 포착하고 그림에 반영하는것이다.
대체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릴 때 화면의 특징이나 구도는 많은 경우 교양원들이 튕겨준다.
그런데 강의어린이는 그림대상을 보면 빨리 구도를 잡고 특징적인 단면을 생동하게 재현해낸다.
5살때 전국적인 규모에서 진행된 뛰여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의 경연에서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제시된 그림을 제일먼저 그려 그림솜씨도 솜씨이지만 그림그리는 속도가 정말 놀랍다는 심사자들의 평가를 받은것은 우연치 않다.
올해에도 강의어린이는 태양절경축 전국미술축전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 평양시미술전람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6살 난 미술신동의 앞날을 모두가 축복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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