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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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모습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과 보고에 대한 학습열풍이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속에서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조국앞에 닥쳐온 최악의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부흥강국의 새시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과감히 펼쳐가려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면모와 백절불굴의 전투적기상을 다시금 뚜렷이 과시한 투쟁과 전진의 회의로 뜻깊게 아로새겨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어머니 우리 당과 사상도 뜻도 발걸음도 함께 하며 사회주의건설과 방역대전에서 기어이 승리를 이룩하려는 앙양된 열의와 충천한 전투적사기를 엿볼수 있다.
온 나라가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상을 심장으로 받아안고 그 진수를 깨닫기 위해 열심히 학습하고 전민이 들끓는 이런 모습이 과연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 있어본적 있었던가.
전체 인민이 수령의 혁명사상을 자기의 뼈와 살로, 신념으로 간직하고 당의 령도에 끝까지 충직할 혁명적의지를 백배로 다져가는 이런 모습을 과연 그 누가 흉내조차 낼수 있겠는가.
이것은 오직 하나 당과 국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으로 미증유의 고난과 시련을 뚫고헤치며 년대와 세기를 이어 기적과 승리만을 이룩해가는 우리 공화국에서만 볼수 있는 주체조선특유의 모습이다.
수령의 사상과 의도, 당중앙의 뜻과 의지를 열혈의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저 충성스러운 당원들, 인민들은 이제 사회주의건설과 방역대전의 두 전선에서 최대의 분발력과 무한한 헌신성으로 새로운 기적과 승리를 이룩하고 영웅조선, 주체조선의 기상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떨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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