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원들의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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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원들의 신념
엄혹한 격난속에서도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끝낸 기세로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김매기를 다그치고있는 강동군 봉화협동농장의 농장원들이다.
걸싸게 일손을 다그치는 농장원들, 농장포전에 거세차게 휘날리는 붉은기, 한눈에 안겨오게 씌여져있는 구호판과 속보판, 푸르싱싱한 논판의 벼모들…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방역위기상황으로 하여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조성되였지만 농업근로자들은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을 발휘해나가고있다.
최대비상방역기간 당의 사랑어린 불사약을 받아안고 날마다 더해만 가는 당의 크나큰 은정에 기어이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할 농장원들의 열의가 저 속보판에 그대로 어려온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리》
바로 여기에 이 나라 공민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된 열렬한 애국심이 그대로 비껴있거니.
그 구호는 그대로 풍년낟가리로 우리 당을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해갈 농업전사들의 심장속에 간직되여있는 신념의 메아리이다.
올해에 기어이 대풍을 안아옴으로써 눈부신 알곡증산성과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참된 애국농민이 될 불타는 열의를 이 한장의 사진이 다 전하여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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