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즐거운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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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즐거운 휴식
로동과 휴식, 창조와 향유는 뗄수 없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이 모든것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하기에 일요일이나 명절날 사람들은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것을 너무도 례사롭게 여긴다.
하지만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께는 휴식날, 명절날이 따로 없으시였다.
주체58(1969)년 9월의 어느 일요일도 그런 날들중의 하루였다.
그날 아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일군을 찾으시더니 몇곳을 다녀오자고 하시였다. 그 일군은 오늘은 일요일인데 위대한 수령님께서 오전 한겻만이라도 좀 쉬시고 오후에 떠나시였으면 하는 의향을 간절히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머리를 저으시며 자신께서 언제 일요일이라고 하여 집에 있어본 일이 있었는가고, 여느때는 일이 바빠 현지에 자주 나가지 못해도 일요일에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 현실도 료해하고 인민들도 만나보고싶다고 하시면서 자신에게 이이상 더 만족한 일요일은 없다고, 이게 자신의 휴식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온 하루동안 평안남도의 여러 협동농장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고 저녁늦게 돌아오시여서는 새날이 될 때까지 그해 당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당 및 국가기관 일군들앞에서 하실 강의내용을 집필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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