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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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
수도 평양의 교외에 자리잡은 류경버섯공장에서 버섯수확이 한창이다.
정성들여 버섯을 수확하고있는 재배공들의 저 소박한 미소속에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해가는 이곳 종업원들의 남다른 긍지와 보람이 한껏 비껴있다.
매달 수십t의 버섯을 생산하여 평양시안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양로원과 구역채과도매소들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 보내주고있는 류경버섯공장의 종업원들.
하다면 어렵고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오늘의 조건에서도 이렇듯 버섯생산을 정상화하고있는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인가.
몇해전 1월 새로 건설된 공장을 찾으시여 새해벽두에 인민들을 위해 마련된 희한한 창조물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1년 365일이 이런 날들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언제나 가슴속에 안고사는 이곳 종업원들이다.
버섯생산과 경영활동을 짜고들어 평양시민들이 실지로 덕을 보는 공장으로 되게 할데 대한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믿음, 그 사랑에 보답하려는 뜨거운 열망, 불타는 진정이 오늘과 같은 풍만한 결실을 안아온것이리라.
그렇다, 어머니당의 인민사랑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이곳 종업원들의 애국의 마음은 머지않아 우리 나라를 버섯의 나라로 만들려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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