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에게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안겨주시려
페이지 정보
본문
인민들에게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안겨주시려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소비품생산을 농사와 함께 올해 경제과업들중 급선무로 제기하시였다.
여기에는 언제나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어떻게 하나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는 인민들이 좋아하는 각종 경공업제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금컵》과 《선흥》, 《릉라》상표를 단 갖가지 식료품이며 《민들레》학습장, 《소나무》책가방, 《매봉산》구두, 《봄향기》화장품 등 우리 인민들의 기호와 특성, 다양한 취미에 맞으면서도 질이 좋은 경공업제품들은 인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우리의 생활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이 소비품들에 대해 생각할수록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세계가 어려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가 생산한 소비품들로 인민들의 생활을 더욱 풍만하게 해주시려 경공업공장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고계신다.
주체105(2016)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된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으시였다.
한해전 4월 풍치수려한 룡악산기슭에 공장의 터전을 몸소 잡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후 여러가지 물비누와 세척제를 생산하는 이 공장건설을 중시하시며 설계형성안을 여러차례 지도해주시고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보내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이날 공장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장을 돌아보던 날이 엊그제같은데 불과 몇달사이에 규모가 대단히 큰 현대적인 공장이 멋들어지게 완공되였다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공장이 또 하나 일떠섰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인민들에게 고급물비누를 안겨주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명제품, 명상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은 비단 룡악산비누공장에만 새겨진것이 아니다.
평양양말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양말을 꽝꽝 생산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일군들의 그릇된 생각을 타일러주시며 인민들의 호평을 받을수 있게 질좋고 맵시있게, 다양하게 생산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평양화장품공장을 찾으신 그날에는 자신께서 여기에 온것은 평양화장품공장에서 생산한 화장품이 세계적수준에 오르는 분수령이 되는 계기로 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원료, 자재를 가지고 세계적수준의 화장품을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어찌 이뿐이랴.
평양강냉이가공공장,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평양곡산공장,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한 식료가공기지들에도 우리의 원료, 우리의 기술로 더 좋은 우리의것을 만들어내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정녕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하고 멋진 우리의것을 한가지라도 더 마련해주시려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속에 우리의 생활은 나날이 윤택해지고있다.
지금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들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며 이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또다시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한 문제를 급선무로 제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받들고 인민소비품들을 더 많이, 더 질좋게 생산하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이들의 힘찬 투쟁이 있어 우리의 향기가 한껏 넘쳐나는 명제품, 명상품들은 더 많이 쏟아져나올것이며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의 제품들 -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9104
455회 연결
- 이전글사랑을 싣고 달리는 통학렬차 22.07.05
- 다음글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22.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