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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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희세의 천출명장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그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고있다.
돌이켜보면 이 땅우에 그 얼마나 위대한 령도의 날과 달들이 흘러갔던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군건설사상과 업적을 끊임없이 계승발전시켜나가시며 인민군대를 사상정신의 위력, 도덕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가는 불패의 강군으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할데 대한 사상과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높이 인민군대를 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으로 만들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군건설사상리론은 군력강화의 새로운 일대 전성기를 펼치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군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시고 전군적인 대회합들을 조직해주시며 그것이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뚜렷한 리정표가 되도록 이끌어주신 뜨거운 손길, 인민군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해주시며 전군에 혁명전통교양의 불길을 지펴주신 이야기, 인민군대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도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도록 하신 비범한 령도…
이 땅의 험준한 산발들과 새벽고요속에 자신의 심혈과 로고를 묵묵히 묻으시며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에 어린 만단사연은 오늘도 우리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 대담무쌍한 공격방식과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진짜배기싸움군들로 자라나고 조국의 안전은 굳건히 담보되고있으며 이 땅우에는 인민의 행복의 노래소리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 아니랴.
우리 인민군대를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타승할수 있는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철저히 준비시키도록 하시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확대회의에서 혁명보위, 조국보위의 강력한 보루인 조선인민군의 절대적힘과 군사기술적강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부단히 향상시켜나갈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였기에 주체적혁명무력의 혁명적성격과 력사적사명은 추호도 변함이 없으며 무적강군으로서의 위력은 더욱 강대해지고있는것이다.
그렇다.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 어제도 그러했듯이 오늘도 래일도 앞으로도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
우리 청년대학생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최첨단과학의 봉우리를 향해 달리고달려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떠밀고나가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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