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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랑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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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268회 작성일 22-07-02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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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랑의 품

 

주체조선의 밝은 앞날을 떠메고나갈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에게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육친의 사랑에 떠받들려 원아들의 행복의 요람, 세상에 둘도 없는 멋쟁이궁전으로 우뚝 솟아오른 평양중등학원에 랑랑한 글소리,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행복넘친 아이들의 모습을 보느라니 주체105(2016)년 7월 2일 뜻깊은 그날이 되새겨진다.

한여름의 찌는듯 한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중등학원을 찾으시여 내외부를 하나하나 돌아보시면서 평양중등학원과 같은 학원은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원아들에게 멋쟁이학원을 안겨주게 되니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원아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키우려는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리게 되였다고 그토록 만족해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중등학원이 훌륭히 건설된것만큼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하고 원아들을 하루빨리 이사시키라고, 원아들이 새 집에 이사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릴 때 꼭 다시 찾아와 그들의 글읽는 모습도 보고 체육경기도 보아주시겠다고, 그날 원아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겠다고 사랑의 약속도 하여주시였다.

세상을 둘러보면 고아가 없는 나라는 없다. 하지만 부모없는 아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우는 나라, 한 나라의 령도자가 원아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맡아안고 육친의 사랑을 기울이며 조국의 역군들로 키우는 나라는 오직 하나 우리 나라밖에 없다.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돌아보시며 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재고아들을 다른 나라들에 보내여 키우시였고 전후에는 나라의 방방곡곡에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을 세우시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우도록 해주시였다고, 장군님께서는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부모없는 아이들과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원아들의 생활문제와 교육문제를 푸시려고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다고, 원아들이 궁궐같은 요람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모습을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때 이 나라의 천만인민은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 땅의 모든 원아들을 한품에 따뜻이 안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의 사랑에 뜨거운것을 삼키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후 수도뿐아니라 전국의 각 도들에도 육아원, 애육원들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멋쟁이궁전들로 일떠세워주시여 원아들을 위한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하여주시였다.

평양중등학원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육친의 사랑에 떠받들리워 이렇듯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교육환경과 생활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갖추어진 중등학원건설의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령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학원형성안을 몸소 지도해주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으며 여러차례 건설정형을 알아보시며 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다그쳐끝내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정녕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은 천만부모의 사랑을 다 합쳐도 따르지 못할 태양의 품,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기지 못할 위대한 사랑의 품이다.



우리 아이들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한없이 따사로운 어머니당의 위대한 품이 있기에 복받은 우리 원아들이 터치는 랑랑한 글소리, 행복의 웃음소리는 내 조국의 곳곳에서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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