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전야에 새겨진 숭고한 헌신의 자욱​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사회주의전야에 새겨진 숭고한 헌신의 자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551회 작성일 22-06-22 15:29

본문

사회주의전야에 새겨진 숭고한 헌신의 자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생활문제를 천만가지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로 내세우고있습니다.》

사회주의협동전야마다 푸른 주단 펼쳐가는 모내기철이 끝나고 김매기가 한창이다.



창조의 열정이 굽이치고 애국의 구슬땀 아낌없이 뿌려가는 사회주의대지를 바라볼 때면 우리 인민은 누구나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로고의 날과 달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주체105(2016)년 9월 어느 한 농장에서 우량품종의 강냉이와 밭벼종자를 새로 육종해냈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너무도 기쁘시여 이곳을 찾으시였다.

팔뚝같은 강냉이와 총알같이 여문 벼이삭들, 눈뿌리 아득하게 펼쳐진 황금나락을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바라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말 희한하다고,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고, 이 농장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볼 때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씀하시였다.

놀라울 정도로 수확고가 높은 새 품종의 농작물들은 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불타는 애국심이 낳은 자랑찬 열매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평생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문제를 해결하시려고 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농장길,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새로 육종해낸 다수확품종의 농작물들을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절절한 그 말씀을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다.

우리 나라는 태평양을 린접하고있는 지형학적조건으로 하여 보통 한해에 15~20차의 크고작은 태풍의 영향을 받고있는데 특히 벼와 강냉이의 이삭패는 시기인 7~8월에 2~3차의 제일 큰 태풍피해를 받군 하였다.

그래서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장마철이 오면 우리 인민들이 애써 지어놓은 알곡작물들이 태풍피해를 받아 넘어질가봐 늘 걱정하시며 잠 못 이루시고 각 지방의 기상상태에 대하여 직접 알아보시면서 농업부문 일군들에게 다 지어놓은 농작물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군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소원을 우리 인민군대가 풀어드리였다고 그리도 만족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농장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는 우리 당의 종자혁명방침의 승리라고, 새 품종의 강냉이와 밭벼를 육종해낸 일군들과 과학자, 연구사들모두를 업어주고싶은 심정이라고 하시며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그러시고도 주신 사랑 적으신듯 이들이 육종해낸 새 품종의 강냉이이름도 몸소 명명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자면 경지면적이 제한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종자혁명을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비료를 적게 요구하면서도 높고 안전한 수확을 내는 품종, 가물과 비바람에 의한 피해, 랭해와 고온피해, 병충해에 견딜성이 강한 우량품종들을 더 많이 육종해낼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이날 농장에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는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결정적으로 푸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념원이 어린 이 땅우에 황금벌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도록 해주시려 우리의 원수님께서 새겨가신 크나큰 헌신의 자욱은 이뿐이 아니였다.

사회주의농촌에 더 많은 비료와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보내주시기 위해 기울이신 사색과 로고는 또 얼마이던가.

정녕 더 높은 알곡증산으로 올해의 승리를 기어이 안아올 불타는 일념안고 김매기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빛나는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갈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