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실생산성과 련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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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실생산성과 련일 확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공업부문에서 인민들이 절실히 요구하는 여러가지 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며 그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의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로동계급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방역대전에서도,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도 승리를 안아올 드높은 기상안고 비단실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소비품생산을 올해 경제과업들중 급선무의 하나로 내세웠으며 경공업부문에서 인민들의 생활상수요를 기준으로 내세우고 생산투쟁,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인민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도모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공장에서는 종업원들속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고도의 방역태세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비단실생산을 끊임없이 늘여나가도록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일군들은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생산공정들에서 바늘귀만한 허점이나 빈구석도 나타나지 않도록 사업체계를 정확히 세우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생산과정에 제기되는 객관적조건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현재의 상황에서 생산을 중단없이 내밀기 위한 적실한 해결책을 따라세우면서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분발시키고있다.
직장별, 작업반별, 개인별사회주의경쟁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로동자들의 증산열의는 날로 높아지고 그것은 곧 공장적인 생산실적으로 이어지고있다.
4직장에서는 설비관리를 짜고들고 공정검사원들과 생산자들사이의 련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능공이 신입공을 떠밀어주는 집단주의미풍을 높이 발휘하면서 자동조사기들에서 만가동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준비직장의 종업원들은 부닥치는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극복해나가며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매일 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3직장에서도 설비관리, 기술관리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에 맞게 작업조직을 빈틈없이 하여 단위시간당 생산성을 더욱 높이고있다.
한편 1직장과 2직장, 선별직장의 로동자들도 인민생활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는 우리 당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겠다는 불같은 충성심을 지니고 더 높은 비단실생산실적을 마련할 열의밑에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자각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혁명적열의에 의해 일터마다에서는 혁신의 동음 드세차고 생산실적은 끊임없이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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