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믿고 따를 불변의 신념
페이지 정보
본문
영원히 믿고 따를 불변의 신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아마도 당에 대한 인민의 찬가가 강산을 울리며 끝없이 메아리치는 나라는 세상에 우리 공화국밖에 없을것이다.
《조선로동당 만세》, 《로동당은 인민의 당》, 《영광을 드립니다 조선로동당이여》.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네》,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 《로동당을 잘 만나 청춘이 빛나네》, 《당은 어머니모습》,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등 위대한 우리 당을 우러러 인민이 터치는 수많은 찬가들중에는 가요 《로동당은 우리의 향도자》도 있다.
이 노래가 창작된지도 이제는 6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반세기가 넘는 기나긴 세월 세대와 세기는 바뀌였어도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희망의 등대로, 모든 승리와 영광의 조직자, 향도자로 변함없이 따르며 받드는 우리 인민의 신념의 웨침인양 이 노래는 오늘도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
자기의 붉은 기폭에 인민의 모습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정성다해 받들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쉬임없이 걸어온 위대한 어머니당-조선로동당.
과연 우리 당이 집권당이여서 저절로 인민대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되였던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고 사랑과 정을 깡그리 기울이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분투하는 당만이 인민대중과 혈연의 혼연일체를 이룰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가 보여주는 고귀한 진리이다.
위대한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헤쳐온 인민의 력사가 다 그러하지만 고난과 시련이 겹쌓일수록 우리 인민모두가 뼈속깊이 더욱 새겨안는 당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던가.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 소집과 함께 전체 인민을 빛나는 방역대승에로 힘있게 부른 조선로동당.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악성비루스보다 더 위험한 적은 비과학적인 공포과 신념부족, 의지박약이다, 우리에게는 당과 정부, 인민이 일치단결된 강한 조직력이 있고 장기화된 비상방역투쟁과정에 배양되고 다져진 매 사람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고도의 자각성이 있기때문에 부닥치는 돌발사태를 반드시 이겨내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승리하게 될것이다, 우리의 신념, 우리의 의지, 우리의 단결로써 우리들자신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과 미래를 끝까지 지켜내자!
그후 여러차례나 진행된 중요당회의들,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 하달,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과 정이 어린 상비약품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들을 받아안고 한없는 고마움과 격정으로 끓어번지던 황남의 전야, 강원도인민들에게 안겨진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의 눈물겨운 지성…
진정 이 땅에 흐르는 날과 날은 태양계의 법칙으로 흘러가는 세월의 련속이 아니라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이 헌신분투로 번져가는 사랑과 정의 일력이였고 향도의 당을 따라 승리로 걸어온 인민의 자욱들이였다.
지금도 가슴속에 메아리쳐오는것만 같다.
우리 인민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오직 당만을 믿고 온갖 시련과 어려움을 강인하게 이겨내고있다고, 이런 훌륭하고 위대한 인민에게 남부럽지 않은 생활과 복리를 안겨주자면 우리 당이 더 많은 짐을 지고 혁명과 건설을 더 빨리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남들같으면 하루도 견디여내지 못할 최악의 국면에서 버티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야심적이고 확신적인 목표와 앞날을 설계하고 강행추진하고있는것은 우리 인민들의 세기적인 리상과 꿈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서이라고 우리 원수님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하시던 말씀이 천만인민의 가슴을 오늘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로동당은 우리의 향도자!
진정 이 부름속에는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려는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고 광명한 래일에로 이끄는 향도의 손길을 따라 영원히 승리의 한길로 가고갈 승리자들의 엄숙한 맹세가 집약되여있는것 아니랴.
하기에 우리 인민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향도적력량,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로 끝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위인상을 우러르며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오직 조선로동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를 불변의 신념을 더 굳게 다지고있다.
…
로동당은 우리의 등대
로동당은 우리의 향도자
공산주의 새날을 향하여
힘차게 나간다
본사기자 남 진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9440
355회 연결
- 이전글조국의 통일을 위해 바치신 심혈과 로고 (1) 22.07.04
- 다음글정권기관청사보다 높이 선 인민의 살림집 22.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