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승리의 기치, 인민의 위대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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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승리의 기치, 인민의 위대한 태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더 큰 분발력으로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10돐을 맞이하고있다.
뜻깊은 이날과 더불어 중중첩첩 막아서는 격난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거창한 민족사적기적들을 창조해온 영광의 세월,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눈부시게 비약하여온 잊지 못할 나날들을 되새기며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의 그날을 다시금 굳게 확신하고있다.
10년전 7월 이 땅에 펼쳐졌던 격동적인 화폭이 다시금 눈앞에 어려온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받으신데 대한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가슴 설레이며 전국도처에서 결의대회와 경축대회, 결의모임들을 진행하였고 필승의 신심에 넘친 우렁찬 만세소리는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천지를 진감시킨 그 환호성은 위대한 천출명장에 대한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 절대적인 신뢰와 충성심의 분출이였고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진다는것을 알린 장엄한 뢰성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받들어 우리 공화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온 누리에 빛내이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불러일으키시며 정력적인 령도와 헌신의 자욱을 새겨오시였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이 있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적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주시였다.
군인들이 있는 곳은 아무리 위험하다고 하여도 다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풍랑사나운 바다길에도 결연히 나서시고 최전연의 까칠봉초소에까지 오르신 우리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우리 혁명무력은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 대담무쌍한 공격방식과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진짜배기싸움군들로 자라나게 되였다.
이 땅의 험준한 산발들과 새벽고요속에 자신의 심혈과 로고를 묵묵히 묻으시며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위험천만한 화선길들에도 주저없이 나서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희생적인 헌신이 있어 반만년력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고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게 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우리 원수님의 애국헌신, 위민헌신의 세계속에 이 땅우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 앞날의 번영을 담보하는 귀중한 재부들은 우리 인민을 격정과 환희속에 울고웃게 하였고 세상을 크게 놀래웠다.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과학기술전당, 삼지연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중평남새온실농장마을…
인민의 웃음을 제일국력으로 여기시며 인민위한 멸사복무의 자욱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이 땅에서는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인민을 위한 사회적시책들이 훌륭히 실시되고있으며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키는것이 국가의 최우선중대사로 되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혁명적당풍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우리 인민은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강국의 주인된 감격과 희열을 소리높이 구가하고있으며 변혁의 열풍이 타번지는 이 땅을 가슴에 안아보며 조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확신하고있는것이다.
정녕 우리 원수님은 주체조선의 무궁강대한 힘이시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며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열과 정으로 인민을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는 인민의 위대한 태양,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는 곧 과학이고 승리이며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임을 심장깊이 절감한 우리 인민은 원수님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겨오고 이 땅우에 기어이 인민의 락원, 천하제일강국을 온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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