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도 같은 넓은 품으로 세계를 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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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도 같은 넓은 품으로 세계를 안으신분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시대와 인류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에 있어서나 누구나 경모해마지 않는 특출한 정치실력에 있어서나 인류가 한결같이 인정하고 높이 칭송하는 정치원로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오래동안 혁명을 해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사귀였지만 원쑤들을 내놓고는 그 누구를 미워하거나 깔보며 무시하거나 얕잡아보려는 마음을 가져본적이 없었다고, 그것은 우리가 대하는 사람들이 동지이고 벗이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한없이 넓고 웅심깊은 인정미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 정계, 사회계, 학계의 수많은 저명한 인사들과 두터운 친분관계를 맺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인정미와 숭고한 도덕의리, 넓으신 도량과 아량있는 포옹력에 매혹되여 인생의 방향전환을 한 사람은 얼마이며 그이의 벗이 되고 제자가 된 사람은 얼마였던가.
뽀르뚜갈의 고메스로 말하면 군참모장, 대통령경력을 가진 관록있는 정치인이였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군의 침략적인 공세작전들이 물거품으로 되는것을 직접 목격하기도 한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강철의 령장으로 우러러 흠모하여왔다.
주체71(1982)년 4월에 고메스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을 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를 만나주시고 오찬도 함께 하시며 이젠 구면친구로 되였는데 우리 나라에 자주 오라고, 인민을 위하여, 유럽의 자주화를 위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화를 위하여 함께 싸워나가자고 하시며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뵈오면 뵈올수록 군복과 함께 한생을 살아온 무뚝뚝한 군인출신인 고메스의 심장에 지펴진 매혹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올랐다. 어버이수령님의 신비한 친화력에 온넋이 끌린 고메스는 《김일성주석은 인덕으로 세계를 움직이시는 위인이시다.》라고 진정을 고백하였다. 그가 주체사상신봉자로, 조선통일지지자로 된 바탕에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경모심이 있었다.
어찌 그뿐이랴.
오스트랄리아의 버체트가 정의의 문필가로 세계언론사의 한페지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것도, 프랑스의 듀프르가 수십년간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업에 정력을 바친것도,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친근하게 부르며 그리움의 정을 터치고있는것도 폭과 깊이를 헤아릴수 없는 수령님의 대해같은 인덕과 포옹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기신 대외활동일화들가운데는 그이의 숭고한 덕망을 보여주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주요명절때마다 우리 나라에는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바쁘신 시간을 내군 하시였다. 만나주실 때에는 매 사람앞으로 다가가시여 다정히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시였고 담화도 하시였다.
한 일군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자리에 서계시면서 손님들로부터 인사를 받으시였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손님들이 우리를 찾아왔는데 주인인 우리가 그들을 만나서 인사를 해야지 그들이 와서 인사를 하라는식으로 해서야 되겠는가고 나무람하시였다.
자신의 로고보다 다른 사람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시며 바치신 위대한 헌신의 날과 달이 있어 어버이수령님의 대외활동력사는 인류외교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위인전설의 년대기들로 빛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사상과 정견이 다른 사람들도 누구든지 위대한 수령님을 한번 만나뵈오면 그 고결한 인품에 매혹되여 끝없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와 일본의 전 부수상 가네마루 싱을 비롯하여 적대관계에 있던 나라들의 고위정객들까지 위대한 수령님앞에 머리를 수그리고 그이를 진심으로 존경해마지 않은 사실은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수령님의 특출한 위인상을 다시금 절감하게 한다.
정녕 우주와도 같은 넓은 품으로 세계를 안으시고 태양의 빛과도 같은 따뜻한 정으로 수천수만의 심장을 틀어잡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사랑과 의리의 세계, 국적과 민족을 초월하여 시대의 위인전설로 전해지는 사랑의 서사시는 한없는 그리움과 열렬한 흠모의 송가가 되여 온 행성에 오늘도 울려퍼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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