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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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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997회 작성일 22-07-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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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하신 결론에서 현시점에서 교육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교육은 당면한 가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전망적인 사업이며 교육에 대한 정확한 노력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와 교육내용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교육혁명을 위한 지도와 방조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언명하시였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교육발전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교육강국의 지름길을 밝힌 실천강령들을 제시하시였으며 온 나라를 새 세기 교육혁명을 위한 투쟁에로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조성된 현 정세속에서도 후대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를수록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에 바쳐오신 그이의 불멸의 로정이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비범한 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현시대의 요구와 세계교육발전추세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첫시기부터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전변시키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된 뜻깊은 그해에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력사적인 담화 《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와 그후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를 비롯한 여러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21세기 주체교육이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다.

력사의 그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남이 한것을 답습하며 뒤따라가는 방법으로가 아니라 단번에 교육이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뛰여넘는 방법으로 우리식 교육혁명을 이룩하실 확고한 결심을 안으시고 이를 위한 당적, 국가적인 중대조치들도 련이어 취해주시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가 진행된 주체101(2012)년 9월의 그날을 잊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참석하신 그 뜻깊은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하여》가 대의원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

이는 교육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시는 절세의 애국자만이 지펴올릴수 있는 위대한 애국의 불길이였으며 우리 조국이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교육강국, 인재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간다는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새 세기 교육혁명의 장엄한 포성이였다.

우리 공화국을 교육강국, 인재가 바다를 이룬 인재강국으로 건설할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교육체계와 교육사업에 대한 지도관리,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비롯한 교육사업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교육혁명의 된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시였다.

하여 우리 교육의 질적수준은 날로 새로운 경지에로 비약하고 교육부문에서는 이전시기에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는 자랑스러운 결실이 마련되게 되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지나온 나날들을 통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열과 정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스승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심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조국의 래일은 밝고 창창하다.

공화국의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머지않은 앞날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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