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몰라보게 전변될 조국의 모습을 확신하시며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더욱 몰라보게 전변될 조국의 모습을 확신하시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504회 작성일 22-07-14 00:36

본문

더욱 몰라보게 전변될 조국의 모습을 확신하시며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수도 평양의 대동강기슭에 훌륭히 일떠선 로동당시대의 선경거리-미래과학자거리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곱해라는 세월이 흐른것이다.

하지만 나는 날마다 새로운 눈길로 내가 사는 거리를 바라보군 한다.

하늘높이 솟아오른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며 각종 봉사망들과 편의시설들, 휴식터들과 체육공원들…






거닐면 거닐수록,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우리 과학자, 교육자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자욱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지군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과학자, 교육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거리를 일떠세우실 구상을 펼치신것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 5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앞으로 이 지구에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한 살림집을 500세대 더 지어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지금 건설하고있는 교육자살림집으로부터 대동강호안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살림집을 건설하면 이 지구의 면모가 일신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새로 지을 교육자살림집건설을 잘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면서 대동강기슭에 새로 일떠서게 될 과학자거리를 《미래과학자거리》라고 명명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미래과학자거리,

불러볼수록 우리 과학자, 교육자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믿음,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어려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게 하는 이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미래과학자거리건설을 구상하신 그때로부터 새 거리건설의 성과적추진을 위해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인지 모른다.

거리형성안만 해도 수백건이나 지도해주시면서 우리식의 독특한 건축물들을 일떠세우도록 하나하나 완성시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비행기를 타시고 건설정형을 공중에서 료해하신데 이어 미래과학자거리건설현장을 찾으시여 2단계건설을 더 확장하여 진행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2단계건설이 시작될 때에는 능력있는 시공단위들을 동원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과 대용단, 불면불휴의 로고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미래과학자거리는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천세대의 살림집과 150여개의 봉사망들을 갖춘 옹근 하나의 거리로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서게 되였다.

주체104(2015)년 10월 훌륭히 완공된 미래과학자거리를 기쁨속에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래과학자거리를 보니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는 우리 조국이 10년후면 더욱 몰라보게 전변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10년후면 더욱 몰라보게 전변될 조국의 모습!

얼마나 벅차고도 뿌듯한 희열과 신심을 안겨주는 말씀인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크시였으면, 온 나라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높이 울릴 그날을 앞당겨오시려는 열망이 얼마나 불같으시였으면 우리 원수님 이런 가슴뜨거운 말씀을 하시였으랴.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사랑, 그 열망에 떠받들려 미래과학자거리가 일떠선 후 지난 7년동안에만도 수도에 일떠선 웅장화려한 거리들과 살림집들은 그 얼마이며 도처에 솟아난 수많은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또 그 얼마이던가. 그와 더불어 조국의 면모는 그 얼마나 변모되였으며 이 땅에 인민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는 또 그 얼마나 높이 울려퍼졌던가.

날마다 변모되는 조국의 모습, 날마다 커만가는 인민의 행복.

참으로 그 모든것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지니시고 열화같은 위민헌신의 세계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인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뜨거운 열과 정의 세계속에 갈수록 자기의 모습을 변모시키고 갈수록 커만가는 기쁨과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우리 조국, 우리 인민과 같은 그런 영광스러운 나라, 긍지높은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

나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 사업에 과학자, 교육자로서의 깨끗한 량심을 다 바쳐나가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전기공학부 실장 박사 부교수 권혜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