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나라의 교육을 세계선진수준에 빨리 따라세우는것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가 교육부문앞에 제시한 중요한 정책적과제이다.
여기에는 우리의 교육을 가장 선진적인 수준에 올려세워 교육강국, 인재강국을 일떠세우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적으로 교육을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우리식의 교육혁명을 다그쳐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따라앞서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주체101(2012)년 9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이 발포되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중시, 교육중시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힘있는 과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에 교육중시기풍을 확고히 세우고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이 일어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조국을 가까운 앞날에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이고 걸으신 길은 또 얼마였던가.
교육사업을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라 하시며 그처럼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몸소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에 찾아오시여 학령전어린이교육과 소학교교육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후대들을 위한 교육기지들이 훌륭히 꾸려진것이 그토록 기쁘시여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창전거리에 새로 건설된 소학교와 유치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사업을 학생들의 창조적능력을 높이는데로 확고히 지향시켜야 한다고 교육내용과 방법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우리 조국의 찬란한 미래와 강성번영의 새 력사를 안아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드팀없는 의지가 담겨진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진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상에 둘도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일떠세워주시고 전국의 소년단야영소들과 학생소년궁전, 소년회관들의 면모를 일신시키도록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생산의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원격교육체계를 세워주시고 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실 때마다 과학기술보급실들을 훌륭히 꾸리고 잘 운영하도록 이끌어주신 이야기들은 혁명령도의 길에 그 얼마나 무수히 새겨졌던가.
교육자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미래과학자거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일떠섰다.
창전거리에 새로 입사한 교육자가정을 찾으시여 교육자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묵묵히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며 사랑의 축배도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교육자들은 위대한 스승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고있다.
진정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온 나라에 교육중시의 열풍을 일으켜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강성조선을 만방에 빛내여갈 주체형의 혁명인재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온 나라에 몰아치는 교육중시의 열풍속에 우리 조국이 세기를 주름잡으며 비약하고있는 오늘의 눈부신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조국관, 후대관, 미래관의 결정체이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힘있는 과시이다.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로 주체교육의 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미래와 전도는 영원히 밝고 창창할것이며 우리 나라는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9422
355회 연결
- 이전글혁신의 불보라, 축하의 불보라 22.07.12
- 다음글대동강맥주공장을 찾아서 22.07.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