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따르는 열렬한 칭송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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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따르는 열렬한 칭송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 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만물이 태양을 따르는것처럼 만민이 절세위인을 흠모하고 따르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공화국의 인민들은 물론 온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높은 존경과 칭송을 받으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남조선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감탄과 칭송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 각계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소개선전하는 글들을 련이어 발표하여 각계의 주목을 끈데 이어 어느 한 출판사에서는 지난해 출판한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재판하여 사회에 널리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나갔다.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흠모열풍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는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특히 어버이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칭송은 세기를 이어 계속 이어져오고있다.
남조선의 여러 언론들은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련재하여 소개하면서《김일성주석의 조국해방투쟁은 죽음을 돌보지 않은 철저한 투쟁, 잔혹한 일제의 야만적인 탄압에 맞서 무장항쟁을 전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 《당시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일반민중에게 민족의 영웅으로 부각되여있었다.》는 등으로 어버이수령님께서 쌓아올리신 항일무장투쟁업적을 격찬하였다.
또한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울창한 밀림지대와 광활한 만주벌판은 김일성주석을 받들어 항일전사들이 나라를 강점한 일제침략자들과 맞서 싸운 전적지이며 백두산은 그들의 피가 맥맥히 흐르고 숨결이 서려있는 산》이라고 하면서 《백두산일대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바위 하나에도 투사들의 불멸의 거룩한 자욱과 피어린 발자취가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고 전하였다.
남조선의 여러 학자들도 《일제시기 진정한 민족해방운동은 김일성주석이 이끈 항일무장투쟁이였다.》, 《보천보전투는 독립운동이 소강상태였던 1930년대말 우리 민족에게 새 희망을 넣어주었다.》, 《김일성주석과 주체사상이 일제로부터 민족을 구원하고 해방을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의 항일무장투쟁의 의의는 절대적이며 해방이전의 력사, 특히 항일투쟁사는 정확히 기술되여야 민족정기를 바로잡을수 있다.》라고 강하게 주장하였다.
어느 한 필자는 글에서 어릴적 학교로 오가면서 선배들로부터 들은 김일성장군님에 대한 가지가지의 전설들은 가슴을 달아오르게 하는 이야기였고 그래서 통학길이 언제나 즐겁고 신이 났다고 하면서 《김일성장군은 그대로 신화이자 전설적인 영웅이시였다.》, 《김일성장군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은 한없이 부풀어올랐다.》고 피력하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은 민족해방운동의 위대한 구성이시며 20세기를 자주의 시대로 빛내이신 탁월한 령도자,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온 민족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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