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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장의 전승이야기 - 탁월한 군사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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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250회 작성일 22-07-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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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장의 전승이야기 - 탁월한 군사전략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전략사상과 군사전법의 승리였으며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비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과 배짱, 군인들과 인민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이 낳은 빛나는 결실입니다.》

위대한 전승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주체39(1950)년 6월 25일부터 주체42(1953)년 7월 27일까지 옹근 3년간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을 천재적인 지략과 탁월한 령군술,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으시여 승리를 안아오신 강철의 령장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위인상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이다.

위대한 령장의 전승이야기의 일부를 전한다.


탁월한 군사전략가


1950년 6월 25일,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던 제국주의자들은 드디여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았다.

당시 도발자들은 《아침은 해주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라고 호언장담하였다.

그만큼 우리 공화국은 청소하였다.

조선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우려와 걱정이 실린 세계의 시선들이 이 땅을 지켜보고있을 때 희세의 천출명장의 선언이 온 세계를 진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6월 25일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비상회의에서 적들의 야만적인 침략전쟁에 후퇴나 방어가 아니라 즉시 결정적인 반공격전으로 단호히 대답할것을 선언하시였다.

즉시 결정적인 반공격전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무력침범자들을 소탕할데 대한 탁월한 전략을 내놓으시고 인민군대를 조국수호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 3년간 수만여리의 화선강행군을 이어가시며 독창적인 지략과 탁월한 령군술로 침략세력의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짓뭉개버리시였다.

주동적인 반공격전략제시, 현대포위전의 모범창조, 적극적인 진지방어전전술구사, 갱도전, 비행기사냥군조운동, 적후파괴조활동, 기동고사포병중대활동 등 모든 군사지략과 전법, 전술은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강철의 령장이신 그이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현대전의 빛나는 전법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이 다양한 전법들은 나라의 지형조건과 인민군대의 무장장비, 현대전의 특성에 맞는 과학적인 전법이였으며 수적기술적우세에 의존하고있던 침략자들을 짓부시고 전쟁의 승리를 안아온 중요한 요인으로 되였다.

대전해방작전만 보아도 그이의 비범한 군사적지략을 다 알수 있게 한다.

대전은 령남과 호남지방을 련결하는 군사적요충지였고 당시 남조선의 림시 《수도》였다.

금강의 《불퇴의 선》이 모래성처럼 무너지자 적들은 대전일대에 대한 방어에 집착하였다. 하여 막대한 유생력량과 무기, 전투기술기재들이 대전지역에 집중되였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선길을 헤치시고 서울에 있는 전선사령부에 나오시여 작전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전선정황을 구체적으로 꿰뚫어보신 그이께서는 대전해방을 위한 작전적묘술과 방안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작전안에 따라 인민군부대들은 대전에 대한 포위를 형성하였으며 강력한 정면타격과 함께 보병들로 구성된 소부대들을 대전시내에 진입시켜 적의 내부를 혼란시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리신 총공격명령에 따라 인민군부대들은 대전해방작전을 빛나게 결속함으로써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였다.

이 작전에서 인민군장병들은 2만 4 220여명의 적들을 살상포로하고 2만 80여정의 저격무기와 150여문의 각종 포, 40여대의 땅크, 1 010여대의 장갑차, 자동차를 파괴 및 로획하였으며 30여대의 비행기를 격추격상하는 혁혁한 전과를 이룩하였다.



-사진자료-


이렇듯 전쟁 3년간의 매일, 매 시각은 우리 공화국의 승리의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진 나날이였다.

세계전쟁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식의 독특한 적후 제2전선은 어떻게 형성되였던가.

주체39(1950)년 9월 어느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후에 제2전선을 형성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진행하여야 하겠다고, 우리는 앞으로 반공격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적의 종심에 조선인민군 부대들로써 강력한 제2전선을 형성하려고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진정 인민군정규련합부대들로 강력한 제2전선을 형성하고 적배후타격전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이 구상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독특한 령군술이 낳은 또 하나의 자랑찬 결실이였다.

하기에 조선전쟁의 전 과정과 그 결말까지 체험해본 어느 한 나라의 군사가는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이시야말로 그 어떤 군사가나 작전가들도 무색케 하는 이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위대한 령장이시라는것을 절감하였다고 자기의 진정을 토로한것 아니랴.

진정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군사예술의 빛나는 승리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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