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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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공장
지금 공화국의 그 어느 공장, 기업소를 찾아가보아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불도가니마냥 끓고있다.
그중에는 소비품생산을 올해 경제과업들중 급선무로 제기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류경생활용품공장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인민생활향상에 선차적힘을 넣어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생활용품들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류경생활용품공장에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주체104(2015)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비발속을 헤치시고 류경생활용품공장(당시 락랑위생용품공장)을 찾아주시였다.
이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는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 질좋은 위생용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이어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실태와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인민들과 군인들의 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위생용품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락랑위생용품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위생용품들의 질이 높다고, 이 공장 제품들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영이 좋다는데 이런 보고를 받을 때면 정말 기쁘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위생용품들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영이 좋을수록 그들이 무엇을 더 요구하는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들과 군인들이 좋아하는 위생용품의 가지수를 늘이기 위한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상표도안을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되면서도 고상하고 문화성있게 잘 만들며 상품포장방법도 더욱 개선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비록 작은것이라도 인민들이 애로를 느끼는 문제를 풀어주고 많은것은 아니라도 인민들에게 무엇이 차례지게 하였다는 보고를 받을 때 제일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어려와 일군들은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더 좋은 위생용품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마음써오시였다고 하시면서 락랑위생용품공장은 장군님께서 그처럼 심려하시던 문제를 덜어드리는 공장, 자신께 큰 도움을 주고있는 애국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애국공장!
일군들은 숭엄한 격정에 휩싸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다시금 자자구구 새겨보았다.
조업한지 몇해밖에 되지 않는 자그마한 이 공장에서 인민들과 군인들을 위한 일을 했으면 그 얼마나 했으랴.
하건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하여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남모르는 수고를 헤아려주시며 애국공장이라는 과분한 치하를 주시였던것이다.
진정 자신께 큰 도움을 주고있는 애국공장으로 정담아 불러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은 이곳 일군들과 종원들을 새로운 위훈과 혁신의 창조자들로 키워주는 자양분으로, 인민의 사랑을 받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공장으로 될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오늘도 류경생활용품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기대에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는것으로써 보답할 불타는 열의를 안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더욱 세차게 울려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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