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병의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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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병의 경례
로병이 경례를 하고있다, 새 세대들에게.
침략자들을 쳐부시고 영웅이 되여 돌아오리라 굳게 약속하며 부모들과 마을사람들에게 하였던 경례, 전화의 불비속에서 명령받던 그 시각이면 결사관철의 의지를 담아 하였던 숭엄한 경례, 사랑하는 전우들과 영결하는 그 시각 그대들의 몫까지 합쳐 원쑤들을 쳐물리치리라 피로써 맹세다지며 하던 그 경례를 지금은 새 세대들에게 하고있다.
로병의 경례!
이것은 단순히 전쟁로병과 새 세대들사이에 오고가는 례의의 표시만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혁명의 전세대들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지켜낸 조국을 애국의 땀으로, 창조의 열정으로 빛내여가는 새 세대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인사이며 위대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명줄로 새겨안고 꿋꿋이 이어가기를 바라는 전승세대, 혁명선배들의 절절한 당부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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