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언, 승리의 진리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위대한 선언, 승리의 진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3,724회 작성일 22-07-26 14:52

본문

위대한 선언, 승리의 진리 ​

 

전승 69돐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지금 한없는 긍지와 자부로 부푸는 위대한 영웅인민의 마음속에 뜨겁게 새겨지는 글발이 있다.

평화롭고 화목하던 이 땅에 침략자 미제가 전쟁을 도발한 그날 우리의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하신 불같은 선언이다.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소.》

주체39(1950)년 6월 25일 공화국에서는 내각비상회의가 진행되였다.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에 닥쳐온 난국을 놓고 회의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무거운 침묵만이 비껴있었다.

당시 령토도 크고 인구도 적지 않으며 력사도 오래고 군사력에서도 제노라하는 나라들도 미제앞에서만은 마치도 고양이앞의 쥐신세나 다름없었다. 그러니 회의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 무거운 침묵만이 비껴있은것은 너무도 당연하였다.

바로 이때 복도쪽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정적을 깨뜨리며 들려왔다.

《…놈들이 어리석기 짝이 없소.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소.》

참가자들의 눈길이 일시에 출입문쪽으로 쏠리는 속에 여느때와 다름없이 환하신 표정으로 회의장에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장내를 둘러보시며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승냥이는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과 같이 조선사람을 몰라보고 덤비는 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다,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철의 선언은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 원쑤에 대한 증오를 불태워 조선사람들이 얼마나 나라를 사랑하는가, 한없이 귀중한 조국을 위해 어떻게 싸워이기는가를 똑똑히 보여줄 불같은 맹세를 낳았다.

이 위대한 선언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부셔버리고 위대한 영웅인민의 승리의 력사를 세계전쟁사에 금문자로 빛나게 아로새기였다.

지금도 우리의 귀가에 쟁쟁히 들려온다.

나는 영원히 우리 인민이 비굴하게 살지 않게 하겠다.

지난 세기 90년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기 우리 장군님의 심장속에 뜨겁게 고패친 이 선언에서 온 나라 인민들은 아니 전세계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같은 조국애와 강철의 신념과 배짱을 보았다.

위대한 승리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인민이 창조한다.

오늘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고난과 시련은 중중첩첩이여도 강대강, 정면승부의 기치아래 조선사람의 기상과 본때를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하며 천하제일강국의 령마루를 향해 질풍노도쳐 달려가고있다.

세계에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승리의 7. 27을 맞으며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더욱 뜨겁게 새겨지는 위대한 승리의 진리인것이다.

김 충 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