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영웅정신으로 이 나라를 더욱 강대하게 만들리
페이지 정보
본문
위대한 영웅정신으로 이 나라를 더욱 강대하게 만들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뀐다 해도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불멸의 위훈은 영원히 우리 후대들의 심장에 뛰는 붉은 피를 더욱 진하게 해줄것이며 그 위대한 정신과 업적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얼마전 우리 공화국에서 전승절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성대한 전국로병대회를 마련해주시고 위대한 전승 69돐 기념행사에서 몸소 뜻깊은 연설도 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전쟁로병들이 더 늙기 전에 그들을 만나 기념사진도 함께 찍고 국가연회도 차려주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해마다 전쟁로병대표들을 평양에 초청하여 전승절을 승리자의 뜻깊은 명절로 성대하게 경축하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다.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하는 전쟁로병들에게 전쟁시기에 입었던것과 같은 군복을 만들어주어 그들이 군복을 입고 참가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뜨거운 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에 떠받들려 전승세대는 《숭고한 정신과 넋을 후대들에게 심어준 위대한 스승》,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훌륭한 혁명가, 애국자들》,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보배들》이라는 값높은 칭호와 영예속에 복된 삶을 누리고있다.
위대한 전승세대의 불멸할 혁명정신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간고하였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전승의 기적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수령의 명령지시를 목숨바쳐 관철하려는 견결한 정신으로 싸웠기때문이였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어디로 가는 길인가고 물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최고사령관동지의 새 전투명령을 받으러 간다고 대답올린 인민군병사와 군대동무들과 같이 김일성장군님을 찾아간다고 한 강원도 법동의 한 농민, 수령님께 우리가 싸워 이기기만 하면 복구건설은 문제도 되지 않는다고 불같은 맹세를 올린 락원의 한 녀당원의 모습은 그대로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수령의 사상과 뜻으로만 심장이 고동치던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모습이였다.
이런 정신이 있었기에 인민군용사들은 불뿜는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고 온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적진속에 뛰여들며 수령의 명령을 목숨바쳐 관철할수 있었던것이다.
맨손으로 기계를 돌리고 포탄과 폭탄이 비발치는 속에서도 전시생산을 중단하지 않은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과 전시농업근로자들을 비롯한 후방인민들이 발휘한 불굴의 투쟁정신은 조선이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한 추동력의 하나로 되였다.
전승세대의 불굴의 정신은 전후복구건설시기에도 높이 발휘되였다.
전승세대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그때 단순히 복구만 할것이 아니라 더 크고 더 훌륭하게 일떠세워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자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받들고 빈터우에 자주강국건설의 첫삽을 박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면서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을 내달리는 그들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기풍에 의해 공화국에서는 전후복구건설이 성과적으로 끝나고 전설속의 천리마가 나는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다.
6만t의 공칭능력을 가진 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가 생산되고 19만t도 어렵다던 용광로에서 27만t의 선철이 쏟아졌으며 30여일만에 첫 《천리마》호뜨락또르가 태여나고 《승리》호자동차와 굴착기, 불도젤들이 련이어 대지를 내달리였다. 건설부문에서 7천세대분의 자재를 가지고 단 한해 사이에 2만여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는 기적이 창조된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
어디가나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가 실생활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어려움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위해주며 사회주의 새 생활을 꾸린 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이 차고넘치였다.
참으로 강대하고 아름다운 우리 조국의 귀중한 모든것들이 바로 전쟁로병들이 대표하는 위대한 세대의 공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는것이다.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낳은 투쟁정신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으며 새로운 승리와 기적을 탄생시키는 진함없는 원천으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이 몇차례의 전쟁과 맞먹는 사회주의수호전의 간고한 시련을 극복하고 혁명앞에 나선 거창한 대업들을 승리적으로 이룩해올수 있은것은 바로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을 이어받았기때문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위대한 영웅정신을 가지고있고 그것을 대를 이어 계승해가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뿐이다.
그렇다.
위대한 시대를 탄생시킨 영웅정신이 있고 이 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가는 후손들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시간이 갈수록 더 강대해지고 끝없이 번영하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이 나라를 더 강대하고 끝없이 번영하는 나라로 빛나게 할것이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9834
581회 연결
- 이전글영웅이 되는 길 (6) 22.08.01
- 다음글숭고한 후대사랑은 가방과 학용품들에도 22.08.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