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군대강제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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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군대강제해산
간악무도한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기 시작한 첫시기부터 조선의 군력을 약화시키거나 저들에게 종속시키려고 책동하였다.
기만적인 《군제개혁》을 통해 고종황제의 군사통수권을 페지한 일본은 조선군병력이 반일의병을 비롯한 조선민족의 반일항쟁의 조직적력량으로 될수 있다는 공포감으로부터 병력수를 대폭 축감하는데 달라붙었다.
일본의 악랄한 책동으로 말미암아 1907년 7월 조선군대강제해산전야의 병력실태를 보면 조선군대의 전체 인원수는 겨우 8 800여명에 불과하였다.
이것은 1904년 당시 1만 7 000여명에 달하던 병력을 무려 50%나 축감한것으로 된다.
일본은 1907년 7월 고종황제의 강제퇴위와 《정미7조약》의 날조로 조선내정권마저 강탈한 다음 지체없이 조선의 국토를 병탄하는데서 마지막장애물로 되고있는 조선군대를 강제해산하는데 착수하였다.
일제는 1907년 7월 31일 밤에 조선군대해산을 내용으로 하는 국왕의 칙령을 날조하고 8월 1일 시위보병 5개 대대와 기병대, 포병대를 비롯한 중앙군을 강제해산시켰으며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기간에는 지방의 진위대무력까지 모두 해산시켰다.
일본은 이런 강도적인 방법으로 조선을 완전무장해제시키고 큰 저항을 받음이 없이 조선의 국토를 병탄하였다.
조선군대의 강제해산은 일본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포악하고 파렴치한 침략무리라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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