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구소》, 이 부름을 생각할 때면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나의 연구소》, 이 부름을 생각할 때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532회 작성일 22-08-12 15:43

본문

《나의 연구소》, 이 부름을 생각할 때면

 

우리 공화국에는 그 어디에나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의 자욱들이 새겨져있다.

현대적인 수경온실들과 박막온실들, 첨단생물공학연구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대규모남새연구생산기지인 농업연구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에도 우리 인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시려 기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는 일을 한시도 미룰수 없는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세번째로 찾아주신 날은 주체104(2015)년 7월 6일이였다.

그날 수경온실에 들리시여 도마도를 수확하고있는 작업모습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남새과학연구소에서 생산한 도마도를 받아안고 전국의 원아들이 정말 기뻐했다고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였다.

당시 수경온실의 온도는 35℃를 오르내리고있었다.

하지만 인민들의 식생활을 풍족하게 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온실마다에서 푸르싱싱하게 자라고있는 갖가지 남새를 보니 기분이 좋다고, 온실남새농사를 잘하여 인민들이 그 덕을 톡톡히 보게 하자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1시험장 수경온실에도 들리시였다.

당시 그곳에서는 도마도, 오이, 고추를 재배하고있었는데 작황이 매우 좋았다.

그이께서는 고추포전을 돌아보시면서 동행한 일군에게 고추가 얼마나 매운가도 물어보시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이런 고추를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보내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물공학적인 방법으로 맛있고 영양가높은 다수확품종, 우량품종의 온실남새종자들을 새로 육종해내고 퍼치기 위한 사업, 세계적으로 이름난 남새품종들을 풍토순화시키기 위한 사업,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 등 우리 연구소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연구소를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며 평양남새과학연구소는 나의 연구소라고,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당적으로 밀어주도록 하려고 한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정을 담아 불러주신 《나의 연구소》, 이 부름에는 인민을 위한 일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이 그대로 집약되여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남새연구 및 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소장 조남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