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후대사랑속에 생겨난 백사장
페이지 정보
본문
숭고한 후대사랑속에 생겨난 백사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강원도 문천시의 경치좋은 바다기슭에는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가 자리잡고있다.
바로 여기에도 아이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고 희망과 미래의 전부라고 하시며 이 땅우에 한없이 따사로운 미래사랑의 세계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주체105(2016)년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개건된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다.
야영1각 현관앞에서 건물을 만족하신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아이들을 위한 과외생활기지가 또 하나 일떠선것이 너무 기뻐 이렇게 왔다고, 자신께서는 아이들을 위한 창조물이 일떠섰다는 보고를 받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말씀하시였다.
숭고한 후대관이 력력히 비껴있는 그이의 말씀은 일군들모두를 뜨거운 격정에 휩싸이게 했다.
돌이켜보면 야영소를 최상의 수준에서 새로 건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 형성안도 여러차례나 지도해주시였으며 개건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다 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이날 오랜 시간에 걸쳐 야영소내부를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밖으로 나오시였을 때였다.
시야에 눈부신 백사장이 눈뿌리가 모자라게 펼쳐져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수욕장으로 걸음을 옮기시며 여기는 경치가 참 좋다고, 소년단야영소가 명당자리에 자리잡고있다고, 해수욕장이 멋있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일군들도 희한하게 펼쳐진 백사장을 거닐며 아이들처럼 좋아라 술렁거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족한 표정을 지으시며 일군들에게 나라의 왕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할수 있는것을 다하여야 한다고, 해수욕장에 눈부신 백사장이 펼쳐졌으니 여름철에 야영오는 아이들이 좋아할것이라고, 야영기간 야영생들이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그이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중요한 군사시설물인 방파제를 해체하도록 배려해주시여 이렇게 훌륭한 백사장이 생겨났습니다.》라고 정중히 아뢰였다.
그의 말에 동행한 일군들이 영문을 몰라하며 그이를 우러렀다. 처음 알게 된 사연이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의 말을 들으시고 자신께서 소년단야영소를 개건한다는 보고를 받고 야영소구역에 있는 중요군사시설물인 방파제를 해체하고 바다가에 백사장을 만들어주라고 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때에야 아이들을 위해 중요군사시설물까지 해체하였다는 사연을 알게 된 일군들은 저도모르게 숙연한 감정에 휩싸였다.
진정 이 세상 천만부모의 사랑을 합쳐도 비기지 못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은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것이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0089
328회 연결
- 이전글경쟁도표를 통해 본 집단적혁신의 열풍 22.08.23
- 다음글붉은 철령 22.08.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