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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주택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인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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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309회 작성일 22-08-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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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주택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인민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수도의 각 부문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이 행복의 별천지로 꾸려진 경루동에 입사한 때로부터 여러달이 흘렀지만 감격과 기쁨의 목소리는 오늘도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200여㎡이나 되는 넓다란 집에서 우리 가족 3명이 살고있습니다.

새집에 오니 어머니가 살아계셔서 아들이 이런 집에서 사는 모습을 보았더라면 얼마나 좋아했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양화력발전소 로동자 심준일

《우리 집 문패에는 남편이름이 아니라 저의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란 누가 보기에도 평범한 직기를 돌리는것뿐입니다. 그런데도 나라에서는 저를 공훈직포공으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워주었고 이렇게 훌륭한 집까지 안겨주었습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공훈직포공 리명순

《밤에도 쉬이 잠을 이룰수 없습니다. 집세간까지 갖추어진 새집에 오니 마치 첫 살림을 폈을 때처럼 느껴집니다. 우리 부부는 행복에 도취되여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할가봐 걱정입니다.》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 공훈자동차운전사부부 최홍기, 허명금

《5칸짜리 집을 모래 한삽 뜨지도 않고 받아안자니 정말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건설자인 남편은 대를 이어도 다 못갚을 은덕을 받아안았다고, 나이가 들어 집에 들어와서도 저의 일을 도우면서 계속 일하겠다고 한답니다.》

중구역원림사업소 로동자 김영순

《건설이 한창일 때 이 주변을 지나면서 나라에서 나같은 근로자들을 위해 정말 훌륭한 살림집을 지어주는구나 하고 느낀적이 있었지만 다름아닌 내가 여기서 살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평양철도국 서평양기관차대 공훈기관사 김용일

지난 시기 이곳에는 위대한 수령의 저택이 자리잡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곳에 인민들을 위한 살림집을 일떠세우실 용단을 내리시고 한달 남짓한 기간에만도 240여매의 설계도면들을 보아주시면서 품들여 완성시켜주시고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여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진정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의 전 과정은 인민을 위한 일에 어떤 정신과 정성을 고여야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준 의의깊은 나날이였다.

준공식에도 참석하시여 새집의 주인들을 축하해주시며 오늘 우리 수령님께서 자신의 저택이 철거된 대신 그 뜰안에 애국자, 공로자들의 행복넘친 보금자리가 마련된것을 아시면 만족해하실것이라고, 한생토록 그처럼 사랑하신 인민을 따뜻이 품어안으신것 같아 정말 기뻐하실것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자하신 영상은 온 나라 인민모두에게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으로 뜨겁게 안겨들었다.

하기에 경루동의 주인들은 오늘도 끝없이 솟구치는 격정과 감격을 금치 못해하며 위대한 수령님들께,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는것이리라.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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