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하고싶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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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고싶었던 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평양시의 문수지구에는 현대적인 병원들이 즐비하게 일떠서있다.
바로 여기에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자욱이 무수히 찍혀져있다.
특히 류경안과종합병원앞에 서면 몇해전의 잊지 못할 화폭들이 어제일이런듯 눈앞에 어리여온다.
흙먼지 날리는 병원건설장에 나오시여 하나의 미흡한 점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이날 그이께서는 현대적인 안과종합병원을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것은 자신께서 오래전부터 구상해온것이며 꼭 하고싶었던 일이였다고 하시였다.
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인민의 병원, 후대들에게 물려줄 손색이 없는 병원으로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겨주자고 이르신 그이께서는 그로부터 몇달후 완공된 병원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류경안과종합병원은 병원다운 병원, 세계적수준의 병원, 모든것이 마음에 드는 내놓고 자랑할만한 인민의 병원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을 위해 꼭 하고싶었던 일을 해놓았다고, 인민들을 위한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렸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꼭 하고싶었던 일.
사람에게는 살아가면서 꼭 하고싶은 일들이 있다.
인생의 성공과 기쁨을 위해 하고싶은 일, 자기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하고싶은 일…
그러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신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꼭 하고싶으신 일은 어느것이나 다 인민의 안녕과 행복과 잇닿아있다.
인민의 행복과 기쁨을 마련하는 일이 그이의 가장 큰 소원으로 되고 하고싶은 일의 전부로 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그이의 애민헌신의 숭고한 자욱은 새로 일떠선 중평남새온실농장(당시)에도 새겨져있다.
세해전 10월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건설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지금 건설하고있는 중평남새온실농장은 온실건설에서 하나의 혁명, 본보기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각도들에 이와 같은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하나씩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갖가지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는것은 자신께서 오래전부터 꼭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전국적범위에서 온실농장을 현대적으로 실리에 맞게 건설하는 사업을 계속 다그쳐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욱 향상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사철 푸르싱싱한 갖가지 남새를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차례지게 하시려 마음쓰신 그이께서는 완공된 온실농장을 찾으시여 남새온실농장이 함경북도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꼭 하고싶으셨던 일, 그 많고많은 일들은 모든것이 인민의 복리향상을 위한것이였으니 그이의 애민헌신의 로고속에 온 나라 도처에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
인민의 꿈, 인민의 소원을 꽃피워주시는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시는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해 쉬임없는 헌신의 날과 달을 수놓아가고계신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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