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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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민
김 송 림
인민!
너무도 평범하게 력사에 새겨졌고
그 력사와 더불어 례사롭게 불리운 부름
우리 수령님처럼 우리 장군님처럼
원수님 가장 소중히 불러주신다
위대한 인민!
인민은 그이께 무엇이여서
인민의 행복 제일락으로 여기시고
인민의 아픔은 참기 어려운 고통이신가
멀고 험해도 가시는 그 길들이
지새우시는 밤들의 깊은 사색이
어이하여 하나같이 인민에게 닿아있는것인가
물어보자, 정녕 그이께 인민은 무엇이던가
천금보다 귀하고 하늘과도 같다고 하면
인민에 대한 그이의 깊으신 심중 다 알며
이 세상 전부와도 같다고 하면
그이의 심정 다소나마 헤아릴수 있으랴
우리 인민은 세상에 없는 위대한 인민이라고
위대하다고밖에 달리 표현하지 못함을
그토록 안타까워하시는 원수님
아, 인민이 위대함은
세상에 없는 제일 위대한 어버이
우리 모시고 살기때문 아닌가
보라, 인민이란 부름이
전란의 그을음에 그슬린 피난민으로 되고
이역으로 살길 찾아 떠다니는 이민
전횡에 짓눌린 약자로 불리우는
풍파많고 곡절많은 이 세계를
오로지 우리만이 이 땅의 인민만이
멸시와 랭대의 쓰라림도
한많은 눈물과 설음을 모르고 산다
무한한 행복과 긍지, 영광으로 높뛰는 가슴에
안아보는 생활의 보람 환희로워라
오, 인민이 위대함은
결코 령토의 넓이로 잴수 없는것
자원과 재부의 크기로 가늠할수 없는것
품어주고 키워주며 이끌어주는
어버이의 위대함에 있는것이거니
원수님을 모시여 나라도 강국
인민도 강대한 인민
세월이 무궁토록 더욱 위대함을 떨치며
노도쳐 나아갈 드높은 우리의 신심우에
뜨겁게 울리는 원수님 말씀이여
-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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