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많은 재간둥이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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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많은 재간둥이소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소년단원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은 지덕체를 겸비한 강성조선의 유능한 혁명인재, 기둥감으로 철저히 준비하는것입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락랑구역 관문소학교에 다니는 전경영학생은 학교의 선생님들과 동무들, 동네사람들로부터 꼬마작가, 꼬마피아노연주가, 꼬마작곡가 등으로 불리우고있다.
유치원시절 피아노연주와 노래공부를 잘하여 제29차 전국아동음악방송예술무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그는 작곡을 배운지 얼마 안되는 6살때 벌써 제손으로 작곡한 노래집 《별처럼 달처럼》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올려 기쁨을 드리였다.
유년기부터 일기쓰기를 정상화해온 그는 소학교에 입학한 후 담임교원의 지도속에 문학창작의 키를 한뽐두뽐 자래워 우리 교실문학상, 4. 15충성의 만경대창작상을 수여받은 문학소녀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시간을 아껴가며 외국어학습을 진행한 결과 수천개의 외국어단어를 소유하고 적중한 표현들을 능란하게 구사할줄 아는 능력도 지니였다.
이러한 그는 지난 3월 충성의 외국어일기장 《행복의 복꿈》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올려 또다시 기쁨을 드린것이다.
어느날 경영이는 학교에 찾아오신 아버지원수님을 만나뵙고 자기의 외국어실력을 보여드리는 꿈을 꾸었다. 다음날 부모님들과 선생님에게 자기의 꿈이야기를 한 그는 충성의 외국어일기장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아직은 동심이 많이 작용하는 소학교학생들에게 있어서 하루생활의 의의있는 일들을 그 내용에 따라 여러가지 형식의 문학적서술방식으로 적어나가는것은 헐한 일이 아니다. 그것을 외국어로 표현하기는 더욱 어렵다.
하지만 경영이는 수많은 일기들가운데서 유치원에 찾아오신 아버지원수님의 품에 안겼던 꿈이야기며 미숙한 작곡솜씨가 어린 노래집을 완성한 기쁨, 어린이들에게 보내주신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고 뜀박질하던 행복의 순간, 나라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한 자랑 등이 적힌 일기들을 한편한편 골랐고 문학적으로 세련시켰다. 그리고 외국어로 또박또박 정서하여 만든 충성의 일기장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올려 기쁨을 드린것이다.
자나깨나 아버지원수님을 그리는 간절한 마음안고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재간둥이소녀, 작사, 작곡도 할줄 알고 수학과 자연, 외국어에도 능한 다방면적인 인재로 준비해가는 그의 밝은 앞날을 모두가 축복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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