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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운동사적관은 길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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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803회 작성일 22-08-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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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운동사적관은 길이 전한다​

 

- 청년운동사적관 일군들과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가 나눈 이야기 -


기자: 청년운동사적관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기념비적건축물로 웅장하게 일떠서게 된데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정력적인 령도가 깃들어있지 않는가.

그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으면 한다.

청년운동사적관 부관장: 우리 청년운동사적관건설의 건설주, 시공주는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주체101(2012)년 2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당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생전에 청년사업을 매우 중시하시고 여기에 많은 품을 들이였다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길이 전하며 우리 청소년들을 교양하기 위한 청년운동사적관을 잘 건설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청년운동사적관 실장: 청년운동사적관을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생전의 뜻이기도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청년운동사적관건설을 발기하시였다.

그리고 사적관이 건설되기 전에 혁명사적교양실을 먼저 꾸려놓고 여기서 청소년학생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진행하도록 해주시였다. 하여 1990년대 초에 동평양지구에 있는 청년중앙회관에 김일성동지청년운동사적교양실이 꾸려져 청소년교양사업이 진행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드시고 주체101(2012)년에 청년운동사적관을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이렇게 시작된 우리 청년운동사적관건설이였다.

청년운동사적관 학술연구원: 우리 청년운동사적관건설과정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은정으로 이어진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설계로부터 건설력량편성, 설비와 자재보장사업, 공사전기간 전투조직과 지휘, 정치사업과 후방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데 대한 문제와 구획정리와 원림조성, 학술배렬과 전시방안 및 전시품제작을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할데 대한 문제 등을 세심한 관심을 두시고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기자; 그때로 말하면 우리 나라에서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던 시기로서 청년운동사적관건설은 그에 비해볼 때 그리 큰 건설대상이 아니지 않는가.

청년운동사적관 부관장: 그렇다. 그 시기는 큼직큼직한 새 거리들이 하나씩 일떠서고 마식령스키장과 평양국제비행장을 비롯한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여기저기서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던 시기이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전변되던 그 나날들에 일떠선 거창한 창조물들에 비하면 우리 청년운동사적관은 규모로 보나 공사량에 있어서 그리 큰 대상이 아니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우리 사적관은 결코 작은 대상이 아니였다.

청년운동사적관건설에 대한 태도이자 곧 청년사업에 대한 관점과 립장이며 조국의 미래,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요 문제로 보시고 청년운동사적관을 훌륭히 건설하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다.

기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사랑하시며 금방석에 앉혀주고싶어하시던 우리 청년들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청년운동사적관건설을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중요한 대상으로 내세우시고 크나큰 심혈을 바쳐가신것이라고 본다.

청년운동사적관 실장: 골조공사가 끝나고 마감공사에 진입할 때 있은 일이다.

원래는 마감공사를 전문건설단위에서 맡아하는것으로 되여있었다.

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성과학자주택지구건설과 5월1일경기장개건공사에 동원된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일부 력량을 공사가 끝나는 차제로 청년운동사적관에 돌려 8. 28청년돌격대와 함께 마감공사를 맡아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청년운동사적관 학술연구원: 청년운동사적관 내부전시에도 역시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그토록 값높이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이 깃들어있다.

사적관내부전시사업이라고 할 때 이 사업은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사업이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사업을 우리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청년들은 자체의 힘으로 사적관내부전시사업을 진행하였다.

기자; 청년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불리우는 사적관을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꾸리는 과정에 그들을 더 훌륭히 성장시켜 떳떳하게 내세우고싶으신것이 그이의 웅심깊은 뜻이 아니겠는가.

청년운동사적관 실장: 옳은 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은 사적관 총서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색조각상에도 그대로 어려있다.

주체104(2015)년 9월 어느날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새로 건설하는 청년운동사적관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색조각상을 청소년들속에 함께 계시는 모습으로 형상하여 모실데 대한 과업을 해당 부문에 주시였다고 하시면서 지금까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색조각상을 단독상으로 모시였는데 군중속에 함께 계시는 색조각상을 모시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기대가 얼마나 크시였으면 군중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색조각상을 청년운동사적관에 제일먼저 모시도록 해주시였겠는가.

이렇듯 우리 청년운동사적관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지와 세심한 지도에 떠받들리여 청소년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색조각상을 모신 총서홀과 15개의 전시실, 대형반경화실 등으로 이루어져 주체105(2016)년 1월에 개관되였다.

청년운동사적관 부관장: 주체105(2016)년 1월 19일 완공된 사적관을 찾아주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청년운동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시기에 청년운동사적관이 새로 건설되였다고,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청년운동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하여 청년운동사적관을 꾸리도록 하였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사적관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기자: 정말이지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청년운동사적관이야말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청년운동사적관 부관장: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언제나 잊지 않고 사적관관리운영사업을 더 잘하여 청소년들속에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청년운동령도사를 더욱 실감있게 해설선전하기 위하여 자신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기자: 좋은 결심이라고 본다.

앞으로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박 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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