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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볼수 있는 구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인민이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입니다.》

우리 공화국의 도시와 농촌 그 어디를 가보아도 볼수 있는것이 있다.

그것은 어머니 우리 당의 변함없는 활동원칙과 투쟁방식을 반영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바로 이 구호에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이 집약되여있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원불멸할 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주체79(1990)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상에서 우리 인민처럼 당과 수령께 충직한 인민은 없다, 지금 사회주의를 하던 수많은 나라의 당들이 혁명을 포기하고 인민을 배반하였지만 우리 당은 인민들을 절대로 배반할수 없다, 우리는 하늘이 무너진대도 우리 인민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하시며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가장 큰 영예와 보람으로 여겨야 한다고, 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 땅우에 인민의 모든 리상과 행복을 꽃피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담겨져있고 인민들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사랑의 철학이 비껴있는 구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자료사진)

하기에 언제인가 우리 공화국을 찾은 한 외국인은 《그 어디에 가서도 볼수 있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저 글발은 나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인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하지만 이런 구호를 내세우고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정책을 실시하는 나라는 처음 목격하였다. 인민의 위대한 수령을 모신 조선인민이 부럽다.》고 경탄한것이다.

한평생 인민에 대한 사랑의 정치를 펼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력사는 오늘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하여 년년이 이어지고있거니,

인민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려는 불타는 일념을 안으시고 끝없는 위민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전한다.

절세의 위인들의 숭고한 인민관이 집약되여있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와 더불어 우리의 앞날은 더 밝고 창창할것이라고…

(자료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