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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과 유모아일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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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311회 작성일 23-08-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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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과 유모아일화 (3)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태양과도 같이 환히 웃으시며 친근하신 음성으로 하시는 유모아적인 말씀속에는 천만군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이 차넘치고있고 풍부한 지성의 세계가 비껴있으며 만사람을 더 높은 기적창조에로 추동하는 무한한 힘과 고무가 담겨져있다.

구절구절마다에 절세의 위인상이 뜨겁게 맥박치고 새기면 새길수록 그이에 대한 매혹과 흠모가 절로 북받치게 하는 위인의 유모아일화들중에는 《멋있게 일하겠다… 그 말이 정말 멋있구만》도 있다.

주체103(2014)년 2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개건공사가 마감단계에 이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아오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름다운 그림마냥 훌륭히 전변된 야영소의 여러곳을 다 돌아보시고나서 야영소가 정말 멋있다고, 모든것이 마음에 든다고 기쁨에 넘쳐 일군들에게 말씀하시였다.

공사장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멋있다는 소박한 표현속에 자신의 기쁨과 만족을 담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소장에게 시선을 주시며 물으시였다.

《소장동무, 마음에 드오?》

《예, 정말 마음에 듭니다. 원수님께서 멋있게 지어주신 야영소에서 멋있게 일해보겠습니다.》

소장이 올리는 힘찬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멋있게 일하겠다… 그말이 정말 멋있구만.》라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동행했던 일군들도 모두가 따라 웃었다.

그후 소장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멋있다고 높이 평가해주신 그날의 맹세를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훌륭히 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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