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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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상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국기는 국가의 상징이며 우리 공화국기발에는 공화국의 인민적이고 민주주의적이며 혁명적인 성격과 조선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뚜렷이 반영되여있습니다.》
맑고 푸른 9월의 하늘가에 강대한 우리 국가의 자주적존엄과 기상, 우리 인민의 무한한 긍지와 행복의 상징인 람홍색공화국기가 세차게 나붓긴다.
약동하는 젊음과 눈부신 비약으로 날에날마다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억센 기상을 과시하며 세차게 펄럭이는 람홍색국기를 우러르느라니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나라잃은 망국노의 설음을 뼈에 새겨야 했던 우리 인민이였기에 맑고맑은 내 나라의 푸른 하늘에 나붓기는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그토록 사랑했고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려고 오만하게 날뛰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단매에 꺾어버리고 전승의 하늘가에 이 기발을 긍지높이 날리였던것 아니던가.
그때부터 세계는 보았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인민의 강인한 모습을, 영웅조선의 푸른 하늘가에 언제나 승리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는 우리 국기를.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우리의 공화국기는 오늘도 세대와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내 조국의 하늘가에 휘날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려있는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가실 굳센 의지를 안으시고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로 우리 조국은 오늘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넘볼수 없는 무적의 힘을 비축한 불패의 강국으로 세기의 하늘가에 솟구쳐올랐다.
우리 공화국의 지위는 날이 갈수록 더욱더 공고해지고있으며 그 위용은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결코 애타게 바란다고 하여도 쉽게 이룰수 없고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쉬이 성취할수 없는 강대한 위력을 지닌 주체의 군사강국, 사회주의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더욱더 힘차게 나붓기는 우리의 람홍색기발,
정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따라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자랑스러운 우리 공화국의 력사와 더불어 언제나 승리의 상징으로 더욱 힘차게 나붓기려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향도따라 우리의 국기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할 주체조선의 승리를 아로새기며 더욱더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염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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