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위대한 건국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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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위대한 건국업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공화국은 자유와 독립과 사회적진보를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세기적숙망의 구현이며 앞날의 통일된 조국을 위한 그들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입니다. 》
조국의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볼 때마다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만년토대를 닦으시여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며 우리모두에게 참다운 조국,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절세의 위인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군 한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조국을 위해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피도 흘리면서 온넋과 육신을 다 바친 사람들만이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심장으로 깨달을수 있다는 뜻깊은 명언을 남기시였다.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험난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10대에 주체적인 정권건설로선을 내놓으시고 20대에는 유격근거지에 인민혁명정부를 세우시여 인민정권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였으며 풍부한 경험과 업적에 기초하여 조국이 해방된 후 새 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며 공화국창건의 튼튼한 토대를 쌓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천재적이고도 비범한 령도의 손길은 해방직후 명철하게 내놓으신 진보적민주주의로선에도 어리여있고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를 북조선인민위원회로 강화발전시키신 조치에도 깃들어있다.
주체37(1948)년 9월 9일, 우리 공화국의 창건이 온 세상에 선포되던 그 시각 우리 인민의 마음은 수천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세우신 백두산청년장군 김일성동지께로 향하고있었다.
이 위대한 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 바치신 끝없는 로고와 심혈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남조선에서 미제에 의해 단독《선거》가 강행되고 민족분렬의 위기가 더욱 심화되여 통일이냐 분렬이냐, 자주독립이냐 예속이냐 하는 력사의 물음이 나서고있을 때 최선의 대안은 지체없이 전조선을 대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는것이였다.
바로 이러한 시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조선적인 중앙정부를 수립할데 대한 현명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광범한 인민대중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기 위하여 헌법초안에 대한 전인민적토의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이 과정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호로 할데 대한 조항은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으며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국기와 국호도 인민의 지지찬동속에 우리식으로 제정되였다.
주체37(1948)년 9월 평양의 모란봉극장에서는 전민족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차회의가 열리였다.
회의에서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이 온 세상에 선포되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수반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열광적인 환호가 터져오르고 세찬 격정이 장내를 휩쓸던 당시의 회의분위기를 《로동신문》은 이렇게 전하였다.
《우리 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상 김일성장군께서 등단하시니 만장은 총기립하여 우렁찬 박수로 환영하였다.…
김일성장군을 통일정부 수반으로 받들려는 조선인민들의 숙망은 실현되였다.》
참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김일성조선의 장엄한 탄생을 알리는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시일야방성대곡》과 함께 삼천리강산이 피눈물에 젖었던 조선, 제 이름과 글마저 다 빼앗겨도 그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었던 조선사람, 바로 그 조선이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마침내 자기의 존엄높은 국호와 국기, 국장을 가지고 세상에 태여난것이다.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시고 이 땅우에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어버이수령님의 건국업적은 실로 천만자루의 붓이 닳도록 적는다 해도 다 전할수 없고 수천수만권의 책에도 다 담을수 없는 위대한 업적이다.
20대에 강도 일제와의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30대에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의 국가창건을 실현하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을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워주신 우리 수령님은 진정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어버이수령님을 국가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우리 공화국은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헤치며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왔으며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였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은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로 온 누리에 빛내여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수령님의 건국업적의 고귀한 결정체, 최대의 애국유산이다.
뜻깊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반드시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움으로써 어버이수령님의 영구불멸할 건국업적을 천세만세 길이 빛내여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본사기자 리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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