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살장수자가정의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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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장수자가정의 경사
고마운 어머니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며 룡천군의 장수자가정에 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평안북도 룡천군 동신리 1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조봉선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군당위원회의 일군들과 온 마을 사람들이 떨쳐나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해주었다.
꿈만같은 행복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북받쳐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그는 해방후에야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되여 참된 삶을 누려올수 있었다.
이 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시고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할머니는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며 땅과 함께 생을 빛내여왔다.
병이 날세라 의사들이 찾아와 검진도 해주고 모두가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면서 그는 자손들에게 당과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평범한 로인에게 베풀어준 어머니당의 은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일심전력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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