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을 21세기 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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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화국을 21세기 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4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를 마련해주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숭고한 후대사랑으로 주체교육의 창창한 미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이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교육사상리론은 사회주의교육학의 원리와 원칙, 교육내용과 방법을 뚜렷이 밝혀주는 교육대강이며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사회주의교육건설의 지도적지침입니다.》
우리 공화국에서 주체교육의 발전로정은 교육사업을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결정하는 제일중대사로 여기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으로 찬란히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사회주의교육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교육의 본보기를 마련해주시였다.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혁명적교육전통을 마련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라가 해방된 이듬해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전국교육일군대회를 소집하시고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교육제도창설의 앞길을 밝혀주시였으며 혁명령도의 전기간 교육사업의 선차적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도 교육사업을 중단없이 계속하도록 하시고 전후 재더미속에서도 학교부터 먼저 일떠세우도록 하시였으며 동방에서 제일먼저 전반적인 초등의무교육제와 중등의무교육제를 내오신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숭고한 후대사랑이 있어 우리 공화국은 배움의 나라로 자랑떨치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발표하신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는 사회주의교육리론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혁명인재육성의 불멸의 대강으로서 주체교육발전의 만년초석으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교육중시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여 첨단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우리 조국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정연한 수재교육체계를 세워주시고 교육자들과 새 세대들에게 자기 땅에 발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억센 신념과 숭고한 리상을 안겨주시며 최첨단을 돌파해나갈 인재들을 품들여 키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견지명과 탁월한 령도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경이적인 사변들을 련이어 펼쳐놓았다.
오늘 우리의 주체교육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중시사상을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자기 발전의 새로운 번영기를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라》,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교육사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이끌어올리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발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중시, 교육중시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힘있는 과시이다.
교육사업을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라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에 찾아오시여 학령전어린이교육과 소학교교육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후대들을 위한 교육기지들로 훌륭히 꾸려진 창전소학교와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여서는 교육사업을 학생들의 창조적능력을 높이는데로 확고히 지향시켜야 한다고 교육내용과 방법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몸소 평양건축대학의 명예총장이 되시여 대학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갈수 있는 조건을 다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기관들을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전초기지답게 훌륭히 꾸려주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에 즈음하여 대학 교직원, 학생들에게 《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의 기본임무에 대하여》라는 서한을 보내주시여 일류급대학의 특성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체계와 교수관리를 개선완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를 밝혀주시고 창립 70돐을 맞이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방문하시여서는 교원, 연구사들을 축하하시고 그들을 한품에 안아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이끌어주시고 몸소 창전거리에 새로 입사한 교육자가정을 찾으시여서는 교육자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묵묵히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이라고 하시며 사랑의 축배도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교육자들은 위대한 스승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생산의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원격교육체계를 세워주시고 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실 때마다 과학기술보급실들을 훌륭히 꾸리고 잘 운영하도록 이끌어주신 이야기들은 또 그 얼마이던가.
진정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온 나라에 교육중시의 열풍을 일으켜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국제수학올림픽과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미더운 학생들이 조국의 영예를 떨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할수 있는 주체형의 혁명인재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주체조선의 미래와 전도는 영원히 밝고 창창할것이며 우리 공화국은 21세기 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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